이번 시험에 15만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각 시·도별 응시신청 현황은 서울 45천명, 경기 37천명, 부산 11천명, 대구 9천명, 인천 7천명 등이다.
이는 ‘04년도 시험의 응시신청자 239천명보다 37% 감소한 것으로 ’02년도 이후 감소추세의 연장선으로 보이며(’02년도 266천명, ‘03년도 261천명, ’04년도 239천명, ‘05년도 152천명), 이번 시험에 특히 감소폭이 확대된 것은 금년에만 5월에 이어 두 번째 치르는 시험으로 지난 5월 시험에 이미 약31천명의 합격자가 배출되었고,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안정화 대책 발표 및 부동산중개업소의 수익성 하락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응시신청자 분포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하며, 30대에서 40대가 가장 많아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회사원 등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55%나 응시, 부동산업에 대한 관심과 미래를 대비하는 자격증으로서 선호도가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부 등 여성의 응시율도 35%를 상회하고 있어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에 남녀 구분이 따로 없음이 다시금 증명되었다.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이번 응시원서 접수시 응시원서 사진 부착의 번거로움을 줄여 주는 인터넷 사진 사전등록제를 도입하고, 기존 시험 불합격자 전산자료 구축 시스템을 갖춰 인터넷 접수율을 작년의 30% 보다 크게 오른 77%까지 높임으로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응시표는 인터넷을 통해 시험당일 오전 8시까지 언제든지 출력이 가능하며, 정답가안은 시험당일 시험종료와 함께, 최종합격자는 11.29(화)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제16회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공사 공인중개사시험 홈페이지 (www.iklctest.co.kr), 중개사시험관리단(T.1544-0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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