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진여행사, ‘귀빈급 VIP’ 열에 아홉은 비즈니스 투어객
- 코스모진여행사 ‘외국인 VIP’ 방한 목적 집계 결과, 91% 이상 “비즈니스 겸 관광이 목적”
- 인도 모디 총리, 중국 분만그룹 관계자, 샤넬 수석 디자이너 등 비즈니스 위해 한국 찾기도
외국인 VIP 의전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코스모진여행사(대표 정명진, www.cosmojin.com)는 올해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자사를 통해 방한한 VIP들의 방한 목적을 조사한 결과, 비즈니스를 겸한 관광을 목적으로 방한한 경우가 91%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반면, 순수 관광을 목적으로 방한한 외국인 VIP는 8%에 그쳤으며, 기타가 1%였다.
5월 한달 동안만 해도 한국을 찾은 귀빈급 VIP가 상당하다. 지난 5월 19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경제사절단이 국빈 방한해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교류 및 무역·투자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우리나라는 총 3천247만달러(약 354억원)의 상담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중국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차이나위크’ 행사 참여를 위해 분마그룹, 타이푸 등 61개 중국 기업의 관계자들이 대거 한국을 찾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초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건설업계 비즈니스 협력차 아프리카 대륙 대통령 일행이 방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코스모진여행사 정명진 대표는 “한류 열풍에 따른 글로벌 위상 격상과 함께 최근 정부가 적극적으로 국내 투자유치 및 해외 수주에 앞장 서며 비즈니스 방한 외국인 VIP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며 “실제 올해 1분기(1~3월) 동안 코스모진의 프리미엄 VIP 의전관광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VIP의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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