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 코리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2년’ 편의점 미니스톱 판매

- 싱글몰트 위스키 대중화를 위한 판매채널 확장 전략…1일부터 편의점 미니스탑에서 ‘맥캘란 12년 500ml’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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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 코리아
2015-06-01 10:54
서울--(뉴스와이어)--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 김주호)가 1일부터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2년 500ml’를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판매한다.

에드링턴 코리아는 지난해 ‘맥캘란 12년 500ml’ 제품을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에 유통하며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중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편의점에서 맥캘란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늘자 에드링턴 코리아는 판매채널을 미니스톱까지 확대하게 됐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중화를 견인해온 맥캘란은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한국과 아시아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통생산방식을 고수하면서도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온 맥캘란은 장기적인 위스키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꾸준한 출고량 증가를 보여왔다. 최근에는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순한 위스키’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면서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지닌 ‘맥캘란 파인오크 12년(The Macallan 12 Years Old Fine Oak)’을 내놓기도 했다.

‘맥캘란 12년’ 위스키는 말린 과일과 바닐라의 달콤함, 셰리 오크통에 묻어있는 짙은 나무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저명한 평론가들로부터 ‘최고의 위스키’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500ml 용량의 맥캘란 12년은 지난해 4월 에드링턴 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 제품이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전세계적으로 700ml 사이즈가 일반적이지만, 에드링턴 코리아는 특별히 한국 소비자를 위해 500ml 용량의 제품을 제작했다. ‘맥캘란 12년 500ml’ 제품은 우수한 품질의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출고량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가벼워진 용량만큼 휴대하기 좋아져 여름철 나들이나 야외에서 즐기는 파티에도 제격이다.

에드링턴 코리아 김주호 대표는 “미니스톱에서도 맥캘란 12년 500ml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더욱 많은 소비자가 싱글몰트 위스키를 부담 없이 즐기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맥캘란 12년 500ml’ 제품의 소비자가는 72,000원이다.

맥캘란 소개
맥캘란은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꼽힌다. 수많은 품평회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 받아왔다. 맥캘란의 명성은 ‘식스필러(Six Pillars)’ 라는 6가지 생산 원칙에서 시작됐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맥캘란은 전통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가장 좋은 물, 보리, 이스트, 셰리 오크통을 사용해 위스키를 생산한다. 맥캘란 증류소 설립자 알렉산더 레이드(Alexander Reid)가 1824년 스코틀랜드 스페이 강 유역에 증류소를 세운 후 지금까지, 최상의 품질을 만들어내기 위한 집중과 노력은 오늘날의 맥캘란을 만들어냈다. 국내에는 맥캘란 12년, 15년, 18년, 25년, 30년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수량이 한정된 ‘맥캘란 1946’과 ‘맥캘란 1971’이 소개됐다. 또 맥캘란은 빈티지 위스키의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유명하다. 1920년대에서부터 1980년대까지 증류된 최고급 빈티지 라인 ‘파인 앤 래어(Fine & Rare)’ 컬렉션 49종이 있다. www.themacall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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