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베이스, 쇼핑몰 리뉴얼 오픈… 리뉴얼 기념 각종 이벤트 및 할인 행사 실시

- 수제소파 제작 전문업체 힐링베이스, 소파에 새로운 검색 트렌드 제시

광주--(뉴스와이어)--서울에서 방송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고 있는 정하나 씨(35세, 여)는 최근 자신의 사무실에 어울리는 소파를 찾던 중 우연히 웹 디자이너 사무실에 배치된 소파가 눈에 들어왔다. 공간활용도도 높고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에 끌려 구매를 결정했다.

강남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권지영 씨(38세)도 편안하면서 자신의 작업 공간에 어울리는 소파를 찾던 중 꽃 배달로 방문한 성악가 교수 사무실에서 보게 된 리클라이너 소파의 아름다움에 반해 구매하게 됐다.

이처럼 디자이너를 비롯한 음악가, 작가 등 문화 예술가의 공간은 일반인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곤 했다. 그리고 소파는 공간 구성에서 가장 중요한 쉼과 소통의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최근 소비자 트렌드가 제품을 소유하는 것보다 그 제품이 담고 있는 가치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흐르면서, 닮고 싶은 대상이 추구하는 가치, 여러 분야의 문화 예술가들의 안목이 주목 받고 있다. 소파 선택에서도 이러한 영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수제소파 제작 전문 브랜드 힐링베이스(www.hbsofa.com)에 따르면, 최근 소파의 매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올해 디자이너 카테고리의 매출 비중은 30%를 넘었다. 이는 소파를 선택할 때 소비자가 단순히 쉼과 소통의 목적만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간을 좀 더 가치 있고 특별하게 만드는 장치로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소파 상품 중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의 특징은 ‘단순함’이다. ‘첼시 3인용 소파’와 ‘솜 카우치형 오렌지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 등 힐링베이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모두 깔끔한 디자인으로 직관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가 예술가의 공간을 동경하는 경향이 구매에까지 영향을 주는 이유는 각 예술분야 전문가들의 감각으로 이미 검증된, 개성 넘치는 공간 구성을 현명하게 소비하자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힐링베이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쇼핑몰을 새로 단장했다. 특히 콘텐츠 카테고리를 창조인의 공간, 지성인의 공간, 쉼의 공간 등으로 구체화하여 소비자가 자신이 추구하는 공간에 필요한 소파를 쉽게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힐링베이스 김나래 실장은 “평소 소파에 대한 문의가 주로 30평형대, 3인용, 4인용 등 단순히 장소와 크기, 해당 구성원 수에 관한 것이었다면 최근에는 좀 더 구체화된 대상에 따른 상담이 많이 이뤄진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쇼핑몰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 리뉴얼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 좋은 가격에 퀄리티 높은 소파를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힐링베이스 소개
힐링베이스는 아빠와 딸이 만드는 40년 전통의 수제 가죽소파 전문 브랜드이다. 아빠는 나무를 알고 가죽을 알기 위해 오랜 시간 깎고, 다듬고, 만들고 또 만드셨다. 세계 10여개국을 다니며, 명품이라는 제품들을 직접 보고, 구입하여 분해해보면서 소파를 느끼고 배우고 연구하시길 39년. 기본에 다가서는 그 정직한 여정에 감각을 더했다.

웹사이트: http://www.hbsof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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