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7만원 확정 지급…코업 오피스텔 726실 6월 본격분양

- 연 1,000만 관광객, 4개 대학 3만명 재학생 입주 수요 대기

서울--(뉴스와이어)--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코업오피스텔’ 726실이 6월에 분양한다.

당 현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M1-1-2블록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5,006.00㎡에 연면적 44,585.81㎡,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코업오피스텔 426실과 용인대학교와 10년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 300실이 6월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1차 분양분인 코업오피스텔은 지상 9층~지상 17층에 들어서며 A, B, D, E 4가지 타입, 전용면적 기준으로 25.47㎡, 26.80㎡, 50.61㎡, 52.01㎡며 선호도가 높은 소형(25.47㎡, 26.80㎡)이 약 94%를 차지한다.

코업오피스텔이 4년간 월77만원(B타입,VAT포함)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고 용인대학교가 Guest House로 사용하기위해 보증금 20,000,000원/월 556,000원(vat포함)으로 1차로 10년 계약을 했으며 2차도 추가로 10년 계약이 예정되어 있어 소유주와 임차인이 별도의 계약해지를 원치 않으면 20년간 확정 월세를 받고, 계약 4년차부터는 연 0.5%씩 복리로 월세가 인상된다.

또한 용인대 Guest House는 분양주가 소유권 이전 후 일정기간 월세를 받다가 매매할 경우 사업시행사인 동진디엔씨가 매매 당시의 kb부동산 시세와 주변 시세 등에서 최저시세 기준으로 우선 매입한다는 조항이 있어 분양주 입장에서는 매매에 대한 걱정이 없다.

코업오피스텔은 25개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코업 그룹이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찾는 관광객 1,000만명의 숙소로, 또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진입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위해 호텔형 오피스텔로 개발한다.

현재 중국관광객 대부분은 비용절감을 위해 양양공항과 충주공항을 이용해 서울 명동과 홍대, 가로수길, 강남역 등을 구경하고 쇼핑하는 일정으로 한국관광을 즐기고 있는데 숙소는 파주, 남양주, 이천미라다 호텔 등 서울과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에 저렴한 숙박비로 숙소를 정한다. 지저분하고 낡은시설임에도 1일 숙박비가 저렴한곳을 찾고 있다.

코업오피스텔이 입주하는 2017년 11월부터는 서울의 코밑에서 시설은 최상급, 비용은 최저비용으로 당 사업지의 오피스텔을 호텔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까지 30분, 용인에버랜드까지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미란다호텔이나 파주 등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

코업그룹은 1일 숙박요금을 6만원 전후로 책정하고 있어 국내여행사와 중국 여행사 등 15여개 여행사가 입점의향서 및 입점확약서를 제출했으며 한개의 여행사 당 연간 600명~8,500명을 당사업지의 오피스텔 이용을 하기로 의향서 및 확약서를 제출한 상태다.

2013년 현재 용인시의 숙박시설 가동률은 91.8%에 이른다. 다른시/도의 70%수준보다 월등히 높아 숙박시설 부족현상이 심각함을 보여준다.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경기도 전체 관광객의 74.3%)에 이르지만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코업오피스텔’에 거는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내부 시설은 완전히 호텔식으로 인테리어를 꾸미며 가전 및 생활필수품 50여가지, 약 6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무료로 비치한다.

편의시설로는 근린생활시설에 커뮤니티센터, 판매시설, 노천까페, 택배보관, 모닝콜,24시간 보안, 크리닝룸, 침구교체 등 호텔식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역삼도시개발지역 내 최요지에 위치해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의 약2만8천명이 10분이내에 통학이 가능하여 대학생 숙소로도 인기가 높아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삼가대촌간 우회도로 개통시(2017년 3월 예정)시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사업지 좌측으로 수원삼성디지털시티가 11km, 자가용으로 30분이 소요되며, 동탄삼성사업장이 11km, 자가용으로 30분 가량이, 우측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거리에 있다.

사업지 바로 옆의 역북 및 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약 2만5천명의 인구유입이 기대되며, 용인시는 2020년이면 인구 120만의 광역시급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150m 역세권으로 강남역까지 50분, 서울역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코업 오피스텔의 경우 국내 최대 운영사인 코업이 운영하며 공실걱정없고, 부동산 복비 없고, 관리에 대한 걱정도 없다.

실투자금 5천만원으로 4년간 계약(2년마다 임대료 협의조건)이며 B타입기준으로 월 77만원(부가세 포함)의 월세가 확정지급된다.

견본주택은 2호선,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12번 출구에 마련되며, 본격적인 계약일은 6월 4일경이다.

분양문의 02-567-6666

연락처

코업 오피스텔 홍보대행
제야스
홍보팀
장경철 이사
010-2732-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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