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후암 모노드라마 ‘유기견’ 성황리에 막 내려

서울--(뉴스와이어)--극단 후암의 모노드라마 ‘유기견’이 5월 31일 그 막을 내렸다.

연극 ‘유기견’은 주인공인 김윤광이 버림받은 유기견을 도살하는 과정에서 유기견에게 자신의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내용으로 한국 사회의 노인문제를 담았다.

주인공 김윤광 역을 맡은 배우 이윤선은 베테랑 성우로 잘 알려져 있다. 연극 ‘그놈을 잡아라’, ‘사라와 제니퍼’ 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했다.

작,연출을 맡은 차현석 후암대표는 80년대의 한국을 소재와 배경으로 한 연극 ‘흑백다방’으로 제 2회 서울연극인 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노드라마 ‘유기견’은 극단 아우라 제7회 정기공연 ‘각하, 우리들의 각하!’(연출: 성준현 ,각하 역: 우혜림)와 동시에 대학로 아름다운극장에서 11일간 무대에 올려졌다.

이 두 작품 모두 우리 사회의 병폐와 고착화된 편향적 시각의 문제를 제시하며 침체된 공연계에 또 다른 활력을 이끌어 내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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