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트윈 봉사단, 독산지역아동센터에서 ‘해피쿠킹’ 캠페인 실시
- 인비트윈-함께하는 사랑밭, 지역 내 소외 아동 위해 직접 만든 쿠키 기부
해피쿠킹은 지역아동센터 내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이날 (주)인비트윈 봉사단은 “직접 만든 쿠키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기부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한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함께하는 사랑밭은 해피쿠킹뿐 아니라 배냇저고리 캠페인,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사랑의 쿠키 배달부 등 봉사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봉사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봉사자들에게는 벅찬 보람을, 수혜자들에게는 사랑과 응원을 전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에 많은 기업과 단체, 개인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쿠키는 국내 소외아동 및 장애인들에게 전달되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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