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추석맞이 종합대책 마련
시는 이번 추석이 작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짧아 그 어느 때 보다 교통혼잡이 예상되고 고유가의 지속과 내수침체 등으로 서민가계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추석맞이 종합대책의 강력 추진을 통해 이를 최소화하는데 전 행정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마산시의 추석맞이 종합대책은 △시민생활 안정대책 △주민불편 해소대책 △각종 재해·재난사고 예방대책 △훈훈하고 검소한 명절분위기 조성 △공무원 복무기강 확립 등 모두 5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시민생활 안전대책으로 물가안정과 성수품 수급, 체불임금 청산지도, 그리고 검소한 추석 보내기 운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물가안정을 위해 시는 지난 7일부터 시청 경제통상과에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합동단속반도 편성해 개인서비스 요금 부당인상, 농수산물 매점매석행위, 불공정 상거래 행위 등을 적극 지도 단속하고 있다.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서도 중점관리품목을 설정,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수시로 체크해 나가는 한편 농수산물 직판장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병의원 및 약국의 당번 운영 등을 통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도록 하고, 수돗물 급수와 쓰레기 수거, 가스공급 등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또한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특별 수송대책반을 편성, 역과 터미널 등지에서 교통상황 관리와 불편사항 접수 처리에 나서고, 성묘객의 수송 편의를 위해서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마산역에서 마산공원묘원까지 임시 노선을 신설해 운행할 계획이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마산정신요양원과 노인보건복지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 31개소와 과 어려운 이웃 6800여세대를 대상으로 위문에 나서고 있으며, 혹시 닥칠지 모르는 각종 재해 및 재난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도 비상근무체계 확립과 다중이용시설 및 건설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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