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안전위생청장, 코리아텍 특강

- 데이비드 마이클스 청장, 3일 유학생 및 재학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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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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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와이어)--미국 David Michaels(데이비드 마이클스, 60세) 노동안전위생청장(OSHA. Occupational Safety & Health Administration)이 6월 3일(수) 오후 2~3시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총장 김기영)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및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The Conflict between Mercenary Science and Protecting Public Health’(공공의료 관련 내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데이비드 마이클스 청장은 국제산업보건대회(ICOH) 연설 참가로 한국에 방문 일정 중 한국 대학생과의 만남 및 강연을 위해 코리아텍을 방문하게 됐다.

데이비드 마이클스 청장은 콜롬비아 석박사(공공의학)를 수료하고 조지워싱턴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2009년 12월부터 미국 노동안전위생청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이론과 실험실습 교과과정을 5:5 비율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6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5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하는 경쟁력있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KOREA TECH'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지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