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전 리사이틀 ‘어머니가 나에게 가르쳐주신 노래’ 개최

- 마음을 울리는 슬픈 바이올린의 선율

2015-06-03 13:22
서울--(뉴스와이어)--매회 다양한 레퍼토리로 미국, 독일, 영국 그리고 한국에서 리사이틀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음악을 통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전의 리사이틀이 오는 6월 15일(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Songs My Mother Taught Me(어머니가 나에게 가려쳐 주신 노래)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본 공연에는 드보르작의 Songs My Mother Taught Me와 함께 모차르트 Violin Sonata in e minor, K.304, 브람스 Violin Sonata No.1 in G Major Op.78, 비탈리 “Ciaccona”, 바르톡 Romanian Folk Dances, 사라사테 “Zigeunerweisen” 까지 싱그러운 6월의 밤을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곡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비올리스트이자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진윤일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전이 리더로 있는 헤리티지앙상블이 출연하여 독주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챔버 오케스트라의 반주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느낄 것이다.

본 무대의 주인공인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전은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와 영국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재학 시 미시간 주립대학교 역사상 첫 바이올린 조교(Teaching Assistant)를 역임하였으며, 뉴욕으로 건너가 뉴욕 주립대(Long Island)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그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강렬하면서도 절제돼 음악 속에 메시지를 담고자 하는 그의 열정과 지속적인 탐구에 미국, 영국, 독일, 한국 등지의 많은 팬들의 찬사와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헤리티지앙상블이 주최하고 디셈버 퍼포밍 아트(December Performing Art)에서 주관하며, 공연 문의는 디셈버 퍼포밍 아트 02-588-2510으로 하면 된다.

디셈버 퍼포밍 아트 소개
디셈버 퍼포밍 아트(December Performing Art)는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흐름 속에서 항상 국내 최정상의 클래식 음악 공연을 만든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연주활동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회사로서 매니지먼트와 엔터테인먼트를 통합하여 클래식 음악계를 새로고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dpaclas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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