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찾아가는 신규외래 강사 간담회 개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춘천지역 사회복지전문강사 및 복지센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규 외래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조기형 센터장은 “찾아가는 직무교육 및 심화직무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건강하고 의미 있는 활기찬 복무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외래강사 간담회를 통하여 서울센터와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서비스 질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하여, 상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국민행복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센터는 매년 14천여 명이 넘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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