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데이터 유출방지 솔루션 ‘시만텍 DLP 14’ 출시

- 클라우드 상의 기업 데이터에 대한 탁월한 가시성과 제어 기능 제공

- 클라우드 데이터의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박스(BOX)社와 파트너십 강화

뉴스 제공
시만텍코리아
2015-06-04 09:40
서울--(뉴스와이어)--시만텍(www.symantec.co.kr)이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이터 유출방지 솔루션 ‘시만텍 DLP(Data Loss Prevention) 14’를 출시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클라우드 데이터에 대한 보안 수요도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 유출이나 손실 걱정 없이 클라우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별화된 컨텐츠 인식 보안 기술을 자랑하는 시만텍 DLP 솔루션은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어 있든지 이를 검색하고, 기업 네트워크 내외부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니터링하며,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도용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이번에 선보인 ‘시만텍 DLP 14’는 지원 환경을 클라우드 이메일과 스토리지로 확대, 기업이 클라우드 상의 민감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탁월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업체인 박스(BOX)*와의 통합을 강화해 기업의 클라우드 활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시만텍 DLP 14’는 클라우드 이메일과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DLP 기능을 제공, 적절한 제어와 모니터링을 다음과 같이 제공한다.

- 클라우드 이메일 DLP: 시만텍 DLP 14는 클라우드 기반의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Microsoft Office 365)를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이용하고 있는 정보 보호 정책들을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클라우드 스토리지 DLP: 기업사용자들이 박스(BOX)에 저장, 공유하는 민감한 파일에 대해 탁월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시만텍 DLP가 박스(BOX)의 플랫폼과 통합, 직원의 계정을 모니터링하고 어떤 정보가 저장되어 어떻게 사용되고 누구와 공유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민감한 파일 탐지 시에는 이 파일을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태그를 붙여 사용자가 직접 박스에서 해당 파일들을 격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만텍 DLP 14’에는 ‘클라우드 파일 싱크 & 쉐어(Cloud File Sync and Share)’ 기능이 제공된다. 이것은 사용자가 데스크탑에 있는 민감한 중요 업무 파일을 지메일(Gmail)과 같이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 서비스나 박스,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OneDrive), 아이클라우드(iCloud),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Dropbox)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사이트의 개인 계정에 동기화하지 못하도록 감시,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시만텍 제품기술본부 윤광택 이사는 “과거에 클라우드 환경 도입에 대해 보안 이슈나 데이터 유출 불안을 느꼈던 국내 기업의 인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시만텍은 신규 DLP 솔루션 출시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안심하고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 박스(BOX): 미국의 기업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로 2005년 아론 레비(Aaron Levie) CEO가 딜런 스미스(Dylan Smith)와 함께 창업했다. 경쟁사들보다 먼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박스(BOX)는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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