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규모 삼산택지개발로 인한 인구 급증, 1호선 부평역 지하철 이용인구의 집중화로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인천 북부지역인 부평·계양구민의 도시교통난 해소와 서울과 인천지하철의 연계망 형성으로 지하철 이용율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안상수 인천시장은 기공식 치사를 통해 친환경적인 공법을 사용하여 주민 생업에 최대한 지장이 없도록 하고, 공정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 모두 적극 노력해 줄 것과 지하철이 개통되는 날까지 단 한 건의 불행한 사고가 없도록 모든 종사자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사업시행관계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인천 연장노선은 온수역에서 출발하여 부천시를 거쳐 인천1호선 부평구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삼산택지개발입구, 신복사거리, 1호선 환승 부평구청역으로 모두 3개역사가 세워지며, 노선연장은 2.4Km, 사업비는 2천 89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2005년 8월부터 2011년 3월까지이다.
당초에는 인천시 구간도 서울시에서 전체를 모두 맡아 공사추진하기로 되었으나 인천시 구간은 도시철도본부가 기술능력 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천지역 건설업체를 많이 참여토록 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상한 결과 서울시 구간 및 부천시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인천시구간은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건설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인천 연장구간 공사는 SK건설, GS건설과 인천지역업체인 대우자판(주), 효명종합건설, 통일건설등 10개 건설업체들이 2개공구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 이용주민들의 편의 및 환경보호를 위하여 전 구간을 지하화 하였다.
또한, 모든 역사에는 승객안전과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하여 스크린도어를 새로 도입하여 설치하고, 장애인전용 엘리베이터, 특별피난계단 등 현대화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완공후 수송계획은 8량으로 편성된 전동차를 5분 시격으로 1일 215회 운행하며, 하루 평균 약 18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인천연장건설이 완료되면 부평, 계양 지역 등 인천 북부지역 주민 91만명이 지하철을 이용, 부평역 이용객의 혼잡이 완화되고 서울 강남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돼 지역발전이 가속화되고, 수도권 서북부지역 동서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시청 도시철도건설본부 이진선 (440-2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