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국생산성본부, 교육훈련 협력 기반 구축 위한 상호협약 체결

- “선진 임직원 교육훈련 협력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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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5-06-04 14:00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4일 강동구 둔촌동에 소재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교육훈련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전 사원이 경영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선진 임직원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선진은 현재 매출액 대비 교육비 투자비율이 0.2%으로 교육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3년 기준 선진의 인당 교육비는 163만원으로(2014년 177만원) 같은 해 국내 1,031개 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인 평균 60만 3천원에 대비 높은 수준이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선진은 한국생산성 본부의 ▲교육 과정개발 ▲강의·연구인력 파견 및 시설 사용 ▲연수원 시설 우선 대관 등의 교육훈련 기반을 제공받게 된다.

선진은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직무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기회 제공과 체계적인 인재육성 기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선진 경영지원실 오연운 전무는 “선진은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직원들에게 필요한 직무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진은 지난 1992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간부급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경영진단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2명이 경영진단사 자격증을 취득 하였다. 그리고 국내 교육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장의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HIPO(High Potential_핵심팀장 리더십), VIL(Value Innovation Leadership_해외 임원 교육), 글로벌 이노베이션 워크숍(R&D 분야 워크숍)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선진 소개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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