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 엠포털 인수 발표

- UC 서비스 사업자들이 고도의 맞춤형 고객 경험 제공할 수 있는 ‘브로드소프트 디자인’ 출시

뉴스 제공
BroadSoft
2015-06-04 22:00
게이더스버그, 메릴랜드--(뉴스와이어)--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가 4일(현지시간) 엠포털(mPortal) 인수를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브로드소프트의 고객사인 글로벌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은 서로 다른 세분시장의 비즈니스 최종 사용자를 상대로 맞춤형 통합 통신(UC)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버지니아주 맥클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엠포털은 모바일, 웹, 기타 커넥티드 기기를 설계 및 개발하는 기업으로 향후 엠포털의 모바일 중심 설계 및 개발 능력은 ‘브로드소프트 디자인’의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브로드소프트 디자인’은 서비스 사업자와 대기업들이 브로드소프트의 UC-One 솔루션을 기반으로 UC 솔루션을 주문제작 및 차별화할 수 있게 한다.

브로드소프트의 스캇 호프파이어(Hoffpauir) CTO는 “통합 통신 공급에 ‘모든 환경에 적용(one size fits all)’시키는 전략을 쓰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사실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면서 “고객사들의 UC 서비스 판매, 공급 및 지원을 단순화하고 서비스 사업자들이 시장 내 경쟁우위를 확보하도록 혁신을 실행하는 한편 우수한 최종사용자 경험을 통해 통합 통신 시장 도입을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리의 적극성이 이번 엠포털 인수과 브로드소프트 디자인 출시로 다시 한 번 확인될 것이다”고 밝혔다.

브로드소프트 UC-One®은 UC 서비스 및 기타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통신 경험을 제공한다. 서비스 사업자는 이제 브로드소프트 디자인을 통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광범위한 세분시장(마이크로 비즈니스, 중간시장, 대기업), 수직시장(환대산업, 교육, 정부기관, 소매, 헬스케어), 기기시장(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탑 등)에 공급할 수 있다.

엠포털 창립자인 DP 벤카테시(DP Venkatesh) CEO는 “시장 내에서의 차별화를 원하는 각종 업계를 위해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 낸다는 엠포털의 비전은 브로드소프트와의 합병을 통해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브로드소프트 디자인은 우리의 기존 솔루션을 확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브로드소프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더 큰 사업 기회에 대응하는 데 있어 완벽한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브로드소프트 디자인은 브로드웍스(BroadWorks®) 플랫폼 혹은 엔드투엔드 서비스인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와 함께 UC 서비스 사업자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인수는 브로드소프트가 2015년 남은 기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증분수익에 약 400만 달러 가량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여분은 2015년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에 2~3% 정도 희석될 것으로 보이며, 비일반회계기준에 의거해 2016년 주당순이익에 첨가될 것이다.

브로드소프트(BroadSoft) 소개
브로드소프트는 모바일, 유선전화 및 케이블 서비스 사업자가 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를 통해 통합 통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업체이다. 당사의 핵심 통신 플랫폼은 다양한 대기업 및 소비자들에게 구내교환망, 영상 통화, 문자 전송 및 컨버지드 모바일, 유선 서비스를 포함한 통화, 문자 및 결합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http://www.Broad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oad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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