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 2005 서울시출연기관 경영평가 1위 기관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해외통상 및 투자유치 촉진 사업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은 서울시가 공공기관의 대민서비스 개선 및 확대 차원에서 시행하는 ‘2005년 경영실적 평가’ 결과 서울시 출연기관 중 1위를 차지하여 9월 12일 이명박 서울시장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진흥원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21세기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조직과 기능을 산업과 통상지원의 양대 축으로 개편하고 센터/처장별 책임경영제 도입, 성과관리시스템(BSC)의 구축 등 사업의 집중화 및 전문화를 도모하여 공통·사업지표 모든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의 권오남 대표이사는 이번 경영평가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형 사업추진, 경영합리화 및 조직 활성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구축, 고객만족경영 체제 확립 등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서울시 전략산업을 선도하는 선진형 중소기업 전문지원기관으로의 위상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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