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구장 조성에는 면당 10억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며, 국제경기시 보조경기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FIFA의 경기규칙’에 부합하는 수준의 인조잔디를 시공할 계획이다.
잠실보조경기장의 경우에는 전광판을 새로 설치하고 노후화된 ‘육상트랙 의 우레탄’도 교체하여, 육상 꿈나무들의 훈련환경도 개선한다. ※ 최근에는 고품질의 인조잔디가 양산되고 있으며, 천연잔디에 비해 활용도가 높고 관리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1995년 이후 서울에서는 전국 규모의 초중고 축구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효창운동장을 제외하고는 10일 정도의 기간에 3~40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인조잔디 축구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학생축구팀의 23%가 서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축구팀들은 대회 때마다 지방으로 원정을 가야 했으며, 1주일 이상의 ‘학교수업 결손과 경제적인 부담’이 불가피했다.
구립 인조잔디구장은 일반개방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고, 초중고 공식대회로 사용되기 어려운 형편이며, 목동운동장 등 천연잔디구장은 잔디보호를 위해 ‘1일 1게임’ 밖에는 소화할 수 없다 2004년의 경우 서울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서울시 자체대회 및 전국대회 서울예선 11개 대회중 9개 대회가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되었고, 대회기간이 장기화되어 학생들의 수업결손 문제가 심각하다.
한편, 정부(국가보훈처)에서는 효창운동장을 철거하고 민족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서울시에서는 관람석만 철거하고 공식규격의 ‘인조잔디구장은 존치’하는 것으로 국가보훈처와 협의하였다. 공원조성 공사기간 중에는 효창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대체구장 확보가 불가피하다.
인조잔디구장 3개소(목동운동장, 잠실보조경기장, 효창운동장)가 확보되면 서울에서도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고 축구대회를 ‘선진국형의 주말리그’로 전환할 수 있게 되어,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공부하는 운동선수’의 육성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각종 생활체육 및 문화행사 개최시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시민들은 더욱 많은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 천연잔디구장에서는 비가 올 경우 당일과 다음날은 잔디보호를 위해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없다.
앞으로도 축구장을 신규로 설치할 경우에는 연중사용이 가능하고, 잔디훼손율이 낮으며, 유지관리비가 적게 소요되는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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