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거물들, 컴퓨텍스 타이페이2015에서 IoT의 변화와 기회 전망

뉴스 제공
COMPUTEX TAIPEI
2015-06-08 16:50
타이페이, 대만--(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증가 추세에서, 빅데이터(Big Data) 및 클라우드 컴퓨팅과 결합된 모바일 통신이 신흥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IoT를 사용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의 중요한 다음 단계를 탐구하기 위해,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implemented, 이하 TAITRA, 대만경제부(MOEA) 국제무역국(Bureau of Foreign Trade) 산하)가 “IoT 및 클라우드: 하드웨어로의 소프트웨어- 다음 단계(IoT and the Cloud: Software to Hardware—The Next Step)”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에이서(ACER) 창업자인 스탠시(Stan Shih), 미디어텍(MediaTek) 최고마케팅경영자(CMO) 요한 로데니우스(Johan Lodenius), ARM의 CMO인 이안 드류(Ian Drew),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부사장 프랑소와 기베르(François Guibert), NXP의 R&D 부사장 왕하이(Hai Wang) 등이 초대되었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603006744/en/

이들 업계 대표자들은 600명이 넘는 열정적인 관중들 앞에서 모바일, 클라우드, 소셜 및 IoT에 대한 그들의 통찰을 공개했다.

월터 M.S. 예(Walter M. S. Yeh) TAITRA 부의장은 “대만의 테크놀로지 업체들은 해외 파트너들과 협력해 PC의 황금시대를 이끌어왔다”며 “모바일 통신 시장에서도 대만은 글래스, IC 디자인 및 터치스크린 등 주요 부품을 제공하는 등 공급체인과 제조 공정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탠시는 “클라우드와 IoT는 통합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컴퓨팅과 통신의 세계를 가능하게 했다”며 “에이서는 IoB 생태계 구축을 위해 종단간(end-to-end) 설비와 솔루션을 통합하고 다양한 배경의 파트너들까지 통합하는 BYOC(Build Your Own Cloud)와 인터넷 오브 빙스(Internet of Beings)를 제안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협력은 개발자와 에이전트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황이 창출된다”고 설명했다.

로데니우스는 2025년 이후 전혀 새로운 세상(Brand New World)을 전망했다. 그는 “모든 것이 연결되면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생겨나고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자원들은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긴밀하게 통합될 것이다”며 “하지만 연결과 통합 간의 간극을 극복하려면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드류는 수많은 센서들로 인해 유발된 어려움들을 지적했다. 그는 “현재 전세계에 140억 개의 센서들이 존재하며 머지않아 4000억개로 증가할 것이다”며 “센서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결하며 그 데이터로부터 우리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통찰이 도출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더 많은 가치 창출을 위해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지만, 더 많은 센서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에 대한 고찰은 없었다”며 “현재 가장 큰 과제는 데이터의 스토리지와 웨어하우징(warehousing)이다”고 밝혔다.

기베르는 “강력한 스마트폰과 더불어 웨어러블은 IoT 발전의 첫 번째 변화를 창출했다”며 “현재의 애플리케이션은 스포츠, 피트니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헬스케어 등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는 고감각 경험을 위해 웨어러블 및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을 지속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왕하이는 “IoT가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반도체 산업에서 에너지효율, 만물인터넷(IoE), 보안, 그리고 헬스케어가 가장 중요한 네 가지 동력원이다”며 “반도체시대 이후 ICT(정보통신) 기기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들까지 끊김 없이 결합되었고, 우리는 시스템 신뢰도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 충족과 함께 고도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다섯 명의 연사들이 클라우드와 IoT에서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에 대해 토론한 후, 장산쳉(San-Cheng Chang) 부총리는 기술 업체들의 향후 단계에 대한 패널 토론을 주재했다. 이들 선구자들과 지도자들이 제시하는 통찰과 교훈에 관중들은 큰 영감을 얻었고 다가오는 스마트 IoT 세상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 패널 세션에서 장 대만부총리가 진행자 역할을 맡아 IoT 시대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에 있어서 향후 중요한 단계에 대한 열띤 토론을 훌륭히 이끌었다. 스탠시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존재하는 대만에서, IoT는 창의적인 애플리케이션 모델을 육성하는 데 가장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요한 로데니우스는 IoT 창의성을 실현하는 핵심요소인 휴먼 네트워킹(human networking)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안 드류는 회사들이 사용하고 쉽고 간단한 UI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제안했다. 프랑소와 기베르는 IoT 애플리케이션들이 다양해 보이지만, 기본적인 요소에 대한 수요는 보편적이기 때문에 회사들은 IoT 개발 촉진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왕하이 박사는 회사들에게 IoT 산업의 한 단계 발전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을 제안했다.

다섯 명의 걸출한 연사들이 참여한 4시간 동안의 열띤 프레젠테이션과 알찬 토론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은 IoT의 미래에 대해 풍부한 통찰뿐 아니라 거대한 클라우드 및 IoT 비즈니스 기회를 구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략을 구상할 수 있었으며, 이번 포럼은2015컴퓨텍스에서 앞선 통찰을 제공하는 최고의 성공적인 테크놀로지 행사로 손꼽혔다.

아래의 문의처로 연락하면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이미 리(Jamie Lee), TAITRA 전시부/ 전화: +886-2-2725-5200 (내선 2635) / jamielee@taitra.org.tw
제리 찬(Jerry Chan), 비즈니스 넥스트 매거진(Business Next Magazine)/ 전화: +886-2-8773-9808 (내선 223) / jerry@bnext.com.tw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60300674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computextaipei.com.tw

연락처

대만무역발전협회(TAITRA)
전시국(Exhibition Dept.)
제이미 리(Jamie Lee)
+886-2-2725-5200 (내선 2635)
팩스: +886-2-2725-3501
jamielee@taitra.org.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