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수강생 모집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는 6월 1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수강생을 공모한다. 소셜에디터(Social Editor)란, 아동 · 장애 · 노인 · 환경 등 복지 이슈를 발굴하고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비영리섹터 및 CSR 전반의 소식을 전하는 공익 관련 콘텐츠 전문가이다.
현대해상,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는 ‘청년, 세상을 담다’는 국내 최초로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 및 언론인을 양성하는 아카데미이다. 아동·청소년·장애·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기업 사회공헌·CSR·NPO·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영리와 비영리를 넘나드는 이슈를 바탕으로 인터뷰·르포·심층 기획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한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 기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4기 수강생들의 글쓰기를 지도한다.
예비 저널리스트 및 언론인 또는 향후 사회적기업, NGO·NPO, 소셜벤처, 기업 사회공헌 부서 등에 취업 또는 창업을 앞둔 청년 혹은 현직에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교육 기간은 2015년 7월 17일부터 2016년 1월까지 6개월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익 분야 이론 강의 및 실전 멘토링이 이루어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교육장(그랜드마고 ‘봄’홀)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 1~10주차에는 스트레이트, 인터뷰, 르포 등 기사쓰기 이론과 실습이 이루어지며, 11~16주차에는 청년 공익기자 실전 과정 및 공익 분야 저명인사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17~24주차에는 사회적경제, 자원봉사, CSR, NGO, 복지 등 공익 현장 취재 및 맞춤형 멘토링이 실시된다. 수강생들이 취재한 기사는 2016년 1월 오프라인 책자 및 E-book으로 발행되며, 우수 기사는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 지면에 게재된다.
‘청년, 세상을 담다’ 4기에 참여하고 싶은 지원자는 <청년, 세상을 담다> 지원서 접수 홈페이지(goo.gl/iAK1VQ) 중 ‘지원서 작성하기’에서 접수할 수 있다.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진행하며 이후 수강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 소개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는 국제구호, 개발협력, 복지현장, 사회적기업, 기업 사회공헌, NPO 활동, 환경, 모금, 기부, 봉사, 문화예술 등 공익 이슈를 주제로 격주 발간되는 섹션이다.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지원 홈페이지: http://goo.gl/iAK1VQ
웹사이트: http://betterfutu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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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상을 담다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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