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로지아, 9일 정오 싱글 ‘놈이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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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이엠 컴퍼니
2015-06-09 13:04
서울--(뉴스와이어)--엠브이엠 컴퍼니에서 구성된 뮤지션들의 프로젝트 그룹 로지아가 9일 정오 ‘놈이야’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 ‘놈이야’ 는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등에서 최고 편곡자로 알려진 작곡가 조영화와 최근 손준호의 ‘아빠야’ 를 작곡한 배기필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보컬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신예 보컬리스트 조익창이 참여했다. 작곡 이규진, 작사엔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에서 ‘나만 몰랐어’ 와 냄새를 보는 소녀 OST의 ‘아리송해’ 를 작사한 한소희, 박지원이 맡았다. 또한 편곡엔 이문세 ‘사랑 그렇게 보내네(Feat. 김광민)’의 편곡자 조민정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젝트 그룹 로지아는 활동 초기에 로지싱어즈라는 이름으로 MBC드라마 아들녀석들 OST의 ‘그게 오늘이네요’, 영화 더 킥 OST의 ‘어디 있는 거야 나는’, ‘또 다시 꿈을 꾼다’ 를 발표하며 꾸준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 로지아, 가수 뒤 코러스에서 당당히 무대 앞으로

2011년 포맨 코러스를 시작으로 무대 경험을 갖어온 로지아는 그동안 더원, 엠씨 더 맥스, 이영현, 바다, 브라운아이드 소울, 디셈버 등 수 많은 가수들의 무대 뒤에서 코러스 메이커로 활약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또한 그룹 로지아가 지금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그 뒤엔 국내 최고의 보컬트레이너 노영채가 전담 보컬 디렉터로 함께 해왔다.

이번 로지아의 ‘놈이야’ 는 사랑하는 연인이 이별을 경험 할 때 겪게 되는 감정을 남자의 입장에서 표현한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공감 할 수 있는 순수하고 솔직한 이별 이야기이다. 어쿠스틱 발라드 스타일로 편곡된 ‘놈이야’ 는 후반부로 갈수록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이별하는 남자의 정서를 표현한다.

엠브이엠 컴퍼니 박인준 대표는 “아이돌 댄스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음반 시장에 로지아는 실력파 뮤지션과 참신한 신예 아티스트가 만나 구성되어 참신하고 수준있는 음악으로 감상자들의 귀를 음악적으로 호강 시키게 될 것”이라며 “후속으로 공개 될 로지아의 ‘눈사람’ 앨범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엠브이엠 컴퍼니 소개
음반 제작사 엠브이엠 컴퍼니는 2011년 국내의 음악 프로듀서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음악 회사이다. 최근 뮤지컬 배우 손준호, 싱어송라이터 손소영 음반을 발매하였고 오늘 프로젝트 그룹 로지아 ‘놈이야’ 앨범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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