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화상환자 치료 위해 몽골 국립 중증외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함께하는 사랑밭-몽골 국립 중증외상센터, 화상환자 치료 위해 업무협약

서울--(뉴스와이어)--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1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 중증외상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란바토르 국립중증외상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화상 의료봉사 진행, 화상 치료에 필요한 화상용품 후원, 화상아동 결연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 화상환자 국내 초청 수술 지원 등이다.

몽골 국립 중증외상센터 갈바 과장은 “많은 나라에서 몽골의 화상환자를 도와주고 있지만 대부분이 일회성인 게 현실”이라며, “이렇게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곳은 함께하는 사랑밭이 처음이다. 앞으로 물심양면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 국립 중증외상센터와 조금 더 긴밀한 관계를 맺어 보다 많은 몽골 화상 환자들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해외사업팀 02-2612-4400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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