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신영복 교수가 추천한 민병문의 ‘천국 쿠데타’ 출간

- 한국 순교자, 천국의 새 총리에 오르다

- 권력과 탐욕에 의해 혼란에 빠진 천국에 빗대어, 이 세상에 고하는 ‘일갈’

- “이 소설의 독법은 전적으로 독자들의 몫이다. 상상력에 권력을”…‘담론’의 신영복 교수가 전하는 ‘발문’ 중

2015-06-10 15:53
서울--(뉴스와이어)--21세기는 상상력이 힘의 원천인 시대다. 작지만 기발한 발상 하나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히트 상품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각 기업들은 창조적 상상의 위력적인 힘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있다.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문명의 발달을 이끈 것은 상상이었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이라고만 생각되었던 것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하나씩 하나씩 쌓아올린,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위’이다. 특히 문자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문학의 역사는 인간의 상상력, 그 모든 것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소설은 상상력의 가장 위대한 산물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한국문학은 위기를 맞았다. 상상이 써 내려간 드라마를 매개로 작가와 독자 사이에 치열한 감정의 교류를 나누게 했던 재밌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근래에는 좀체 찾아볼 수 없다. 이따금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간이 주목을 받긴 하지만 그때뿐, 소설다운 소설이 눈에 안 보인다며 한숨을 쉬는 독자들도 많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간혹 눈에 띄는 작품을 만나게 되면 그 기쁨 또한 두 배가 되곤 한다. 소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출판한 책 ‘천국 쿠데타’는 독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만큼 흥미로운 소설이다. ‘천국’을 배경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성경 속 인물과 안중근, 정약종 같은 역사적 인물들을 등장시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문학만이 펼칠 수 있는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가 펼쳐짐은 물론, 종교라는 무거운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며 독자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새겨주고 있다. 더욱이 이 책의 저자는 고희를 훌쩍 넘긴, 언론인이다.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헤럴드경제신문 주필 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언론인으로 이름을 알려온 저자는 ‘상상력에 있어 나이는 없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비록 다른 분야에서 펜을 잡아왔지만 일찍이 시와 소설 쪽에서 모두 등단을 한, 문학도이기도 하다. 번역서를 포함한 세 권의 시집을 내며 시인으로도 인정을 받아왔지만 소설은 첫 번째 도전이다. 하지만 나이를 무색케 하는 상상력의 발로는 따분한 일상 속에서 짜릿한 흥분을 가져다주는 희열을 독자에게 맛보게 한다. 하느님의 부재에서 시작된 천국의 혼란은 마치, 권력 다툼에 혈안이 되어 늘 잡음이 끊이지 않는 우리 정치권을 풍자한 듯한 느낌을 준다. 천국에 빗대어 이 세상에 고하는 ‘일갈一喝’은 이 어지러운 현대사회에서 늘 체증을 앓는 독자들의 속을 후련하게 만든다. 종교와 정치라는, 또한 가장 무거운 두 소재를 어색하지 않게 풀어내는 작법은 저자의 문학적 성취가 이미 높은 경지에 머무름을 증명하고 있다.

상상력은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비록 현실을 녹록지 않더라도 위대한 상상과 이를 이루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인생은 그것만으로도 늘 뜨겁고 아름답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출판한 소설 책 ‘천국 쿠데타’가 전하는 상상의 세계, 그 놀라운 여정을 첫 페이지와 함께 시작해 보자.

저자소개

민병문

서울 출신. 서울대학교 상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수료. <더 타임즈>를 경영했던 톰슨재단의 언론연수 디플로마를 획득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1년간 수학했다. 동아일보 경제부장,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헤럴드경제신문 주필 등을 역임했으며 시인(국제 문예)으로 활동 중. 한국언론학회 칼럼상, 삼성언론재단 칼럼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미국, 역시 먼 나라’(나남), ‘재벌, 날개를 달아라’(동아일보), ‘펜과 나침반’(나남)과 함께 제1시집 ‘서리풀 공원’, 시화집 ‘새벽에 만난 달’, 번역시집 ‘멋쟁이 예이츠’ 등이 있다.

목차

인물소개 · 4
서문 · 8
추천사 · 11
편지 · 13
발문 · 15
1. 쿼바디스 · 18
2. 천국행 비리 · 29
3. 원로원 설전 · 40
4. 영계인 · 49
5. 입양 · 62
6. 우주센터 · 80
7. 마이클 박(朴) · 91
8. 달콤한 유혹 · 109
9. 엘리사벳 · 117
10. 하비에르 · 129
11. 페르가몬 별 · 142
12. 산골 수녀원 · 152
13. 향상문 · 171
14. 의료센터 · 181
15. 면죄부 · 198
16. 하느님 시험 · 209
17. 범죄 보고서 · 217
18. 악령 쟁투 · 231
19. 봉사자 집회 · 240
20. 화형대 · 250
21. 이훈락 체포 · 258
22. 군수뇌 집합 · 267
23. 루시퍼 음모 · 278
24. 영계인 보고 · 289
25. 에덴동산 · 305
26. 재너머 별 · 317
출간후기 · 330

본문 미리보기
천국에서 하느님이 잠적했다. 아무 말씀도 없었다. 전능하신 주님이 자리를 비우자 하늘 궁전의 빛 향기부터 서서히 엷어졌다. 늦은 오후 - 지금쯤 하늘 궁전 뒷동산을 등에 대고 반대 쪽 총리 관저에서 시작하는 시가지가 황금색에 물들고 지구촌으로 말하면, 아마존 밀림 지대에서나 맡을 법한 꽃향기와 피톤치드를 천국 주민들이 마음껏 즐겨야 할 때다. 하지만 이 순간 상황은 불안하다.

18쪽

“천국에서는 모든 일이 순조로운 것 아닙니까?”

“원칙적으로는 그렇지요. 하지만 하느님은 지구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준 것처럼 천국에서도 이를 허용했습니다. 인간이 기계 부속품, 로봇이 아니듯 천국 주민들도 마찬가지니까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사탄이 끼어 들 틈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맞아요. 자유의지 때문에 생긴 하느님에 대한 불신, 인간 스스로 과도한 자신감이 온갖 악행의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 이웃 사랑은커녕 남을 이용해 자신의 욕구 충족을 극대화하고 독재자를 만들어 내지요.”

31~32쪽

“허블 박사, 지금도 우주는 쉴 새 없이 팽창하고 있겠지. 이름 없는 별들이 계속 생기는 한편 블랙 홀로 빨려 들어가거나 대폭발로 우주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별들도 수없이 많을 테고. 생성과 사멸, 광활한 우주 팽창 현상은 장엄한 서사시 같은 거야. 하느님만이 주재할 수 있는 일이지. 일부 지구 과학자들이 빅뱅 이전의 수축을 우려하는 이도 있지만 기우라고 보네. 그런 와중에 페르가몬 지옥별이 천국과 지구 쪽으로 역류해 온다면 분명 사연이 있을 거요. 참 잘 와 주었네. 우리도 지금 지구 지하 지옥 두목 아마토의 준동에 관해 걱정하고 있던 참인데. 루시퍼와 아마토 사이에 뭔가 연관이 있는 것 같군.”

148~149쪽

다음은 정약종 차례다. 조선의 전통 복장인 두루마기 옷깃을 여미며 그는 스스로 한복을 잘 입고 왔다고 생각한다.

“제가 살던 나라 조선,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어른들, 또는 지혜자를 만나러 갈 때 두루마기란 이런 겉옷을 입습니다. 오늘 저는 이 옷을 특별히 꺼내 입고 와서 여기 계신 어른들을 증인으로 하느님께 간곡히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천국과 지구가 잘 가고 있는지, 혹시 탈이 나있다면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지 여러 선배님과 저의 마음속에 성령처럼 숨어들어 지혜를 주십사 하고요.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부재를 애타게 걱정하지만 기우입니다. 하느님은 이 우주에 꽉 차 계신 분, 어디에도 계시지요. 우리의 진실한 기도는 하느님이 소재 불문하고 들어주십니다. 하느님은 어딘가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창조하고 곧 돌아오실 겁니다. 오직 기도하고 행동할 뿐이지요.”

249쪽

“지옥군과 전면전이 벌어졌을 때 이들 악령을 한꺼번에 처리할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요. 블랙홀을 이용하는 겁니다. 바닷가 모래알처럼 많은 지옥 악령들을 일일이 처치하기보다 한꺼번에 몰아다 초속 30만km 빛까지 가두는 강력한 중력의 블랙홀에 처넣으면 간단합니다. 죽이는 것은 아니니까 대량 살상 시비도 피할 수 있고요. 하지만 이들을 블랙홀에 보내는 기술이 아직 1% 부족입니다.”

추천사

<추천사>

홍 상 화 (소설가, 한국문학 주간, 전 인천대 교수)

이 책의 저자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왕성한 활동을 한 언론인이다. 허나 원래 저자는 어느 소설가 못지않은 소설문학과의 인연을 갖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한국 문단의 거두인 황순원 선생에게 배우면서 격려를 받았고 당시 학생 잡지로 인기였던 ‘학원’지에서 ‘북간도’의 안수길 선생이 산문을, ‘나비와 광장’의 김규동 시인이 시를 추천하면서 장래 꿈을 가슴에 담아 키워온 것이다.

언론사 퇴직 전후 먼저 본인 시집을 2권, 번역 시집 ‘멋쟁이 예이츠’를 발간, 문학의 간을 보더니 이윽고 소설에까지 지평을 넓혔다. 그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한다. 첫 소설이 70대 중반에서야 나오는 것을 보니 내 어깨도 절로 들썩여 진다. 톨스토이는 80세에 세계 소설사에 우뚝 솟아오른 걸작 ‘부활’을 발표하지 않았는가.

그러한 가능성은 가히 상상력의 화려한 폭발이랄 수 있는 소설 ‘천국 쿠데타’에서 엿볼 수 있다. 저자의 첫 번째 소설이라 하여 당연히 그의 반세기에 걸친 사회생활과 연관이 있는 리얼리즘 계통의 소설일 줄 알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것과는 동떨어진 종교를 하나의 축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고, 또한 동양과 서양을 넘나든다거나 천국과 지구를 자연스럽게 관통하면서, 그리고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절묘하게 접목시킨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것은 내가 젊은 시절, 진정한 ‘소설 중의 소설’로서 심취했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중의 한 챕터인, 종교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무섭도록 냉철하게 파고드는 ‘대심문관’을 연상하게 한다. ‘천국 쿠데타’는 종교라는 하나의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인문학적 상상력의 한 층위를 보여주고 있는 소설로서, 삶의 의미를 묻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꼭 일독을 권하고 싶다.

<편지>

손 길 승 (전경련 통일경제 준비 위원장, 전 전경련회장)

어떤 종교이고 덕행을 베풀면 사후 좋은 곳에 간다고 하지. 예컨대 기독교는 사랑과 배려, 불교는 사랑과 은혜를 아는 이들이 가기 십상일 걸세. 그러니까 그곳은 명칭이 천국이든, 극락이든 좋은 사람들 집합처라 말할 수 있겠지. 그런 곳에서 인간 세상과 똑같이 쿠데타나 탄핵이 가능할까.

불교의 12 연기법으로 말하면 거기에 반드시 어떤 전제가 있을 것이오.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태어남 때문이고 또 생은 생성력 때문이며 이를 계속 따져 올라가면 열두 번 째 무명까지 올라가는 식 말일세. 소설이 그 전제 내지 원인으로 그려 낸 상상력에 대해 이견을 감히 달고자 하지 않겠네. 팩션이니까.

또 소설은 가라앉은 천국보다 생동하는 천국을 제시, 보다 많은 자비의 인간들이 몰려들기를 희망하고 있으니까. 그게 지구 부조리 해소와 평화 유지에 더 도움이 되니까. 그리스도의 진심을 전하고자 했으니까. 한편 스토리 텔러다운 팩트와 픽션의 비빔밥 재미도 읽을 수 있으니까.

종암동 상대 캠퍼스 시절 민 공과 나는 거기 향상림 소나무 숲 아래에서 개피담배 나눠 피우며 많은 꿈을 꾸었지. 그리고 오늘 인생 석양에서 결산을 해보니 믿거나 말거나 나보다 자네 결실이 단단해 보여 조금은 약이 오르네. 하느님 믿은 덕분일 거요.

하지만 사후 49일 지나야 영혼이 이승을 마침내 떠난다고 한 49제 내 얘기를 언제 기억했는지 소설 구성이 그렇게 짜여진 의도는 잘 모르겠네. 각설하고, 나는 지금 통일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는데 민 공 몽유도는 어찌 그려지고 있는지 조만간 확인 점심이라도 한번 해야 할까 봐. 총총 건투를 비오.

<발문>

신 영 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천국 쿠테타’는 모순조어이다. 쿠테타는 불법적인 권력탈취를 의미하고 천국은 그야말로 천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그 모순을 통하여 천국과 지옥에 관한 우리들의 생각을 휘저어놓는다. 과연 엄청난 상상력의 빅뱅을 안겨준다. 필자가 가리키는 소설의 궁극적 도달지점이 어디인가를 묻는 것은 오히려 상상력을 가두는 것이 되겠지만 이 소설에 의하면 천국과 지옥은 우리의 삶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등장인물들 모두 우리들에게 친근한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편을 흐르는 서사가 너무나도 인간적이다. 이 소설의 독법은 전적으로 독자들의 몫이다. “상상력에 권력을!” 평생을 언론계에 종사하면서 치열한 현실의 뒤치다꺼리를 마다하지 않은 필자가 우리들에게 열어주는 제2의 현실이다.

출간후기

상상력의 세계에 ‘나이’는 없습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한 권의 소설을 만난다는 것은 무척 기분 좋은 일입니다. 세상살이의 시름을 모두 잊고 독서에 몰두하며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순간만큼은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래에 들어 문학의 위기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름값 높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간만 이따금 주목을 받을 뿐, 출간되는 소설도, 소설을 찾는 독자도 모두 줄어든 까닭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소설가의 지망하는 이들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 부푼 기대를 안고 정성스레 집필한 원고를 보내오는 것을 지켜보며 다시 우리 문학이 부흥하는 날을 꿈꾸곤 합니다.

‘천국 쿠데타’는 독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만큼 흥미로운 소설입니다. ‘천국’을 배경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성경 속 인물과 안중근, 정약종 같은 역사적 인물들을 등장시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줍니다. 문학만이 펼칠 수 있는 상상력의 세계가 독특하게 다가오는 것은 물론, 종교라는 무거운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며 독자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새겨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책의 저자는 고희를 훌쩍 넘긴, 멋쟁이 신사이십니다. 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헤럴드경제신문 주필 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언론인으로 이름을 알려온 민병문 저자는 ‘상상력에 있어 나이는 없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데 있어 열정만 있다면 나이는 아무런 제약이 되지 못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책을 세상에 내고자 하지만 왠지 자신의 나이가 마음에 걸려 선뜻 출판사에 연락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민병문 저자의 책 ‘천국 쿠데타’가 작가의 꿈을 꾸는 많은 이들의 삶에 하나의 뜨거운 불꽃을 일으켜 다시 한 번 도전할 계기를 만들어 주길 기대해 봅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appybook.or.kr)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에세이,시집,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http://www.hangyo.com/APP/news/article.asp?idx=43478 를 원작으로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를 제작할 기획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하여주시면 감사하겠다.

http://www.happybook.or.kr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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