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Xi 아시아,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해 아태지역 사업 확장
- 미국 소재의 디지털 미디어 홀딩 기업인 CPXi의 아시아 지부, 아시아태평양 사업 확대
이번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는 2014년 초 자카르타 사무소의 성공적 설립에 뒤이은 것으로, 아시아 전역에 사무소를 개소하려는 CPXi 계획의 2단계에 해당한다. CPXi는 현재 동남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싱가포르 사무소는 모든 기능을 갖춘 지사로 고객은 CPXi의 모든 사업부문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급 및 수요의 모든 측면에 걸쳐 협력사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 솔루션, 에이전시 및 기업을 위한 풀서비스 디지털 미디어 관리 및 첨단 콘텐츠 마케팅이 포함된다.
CPXi 아시아 담당 사장인 존 천(John Chen)이 역내 사업팀을 구성하고 계속해서 사무소의 전략적 사업 기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천 사장은 자카르타 사무소의 성공적인 토대 구축을 기반으로 아시아에서 추가 시장을 발굴해 계속해 기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천 사장은 “우리는 소수 직원의 창업기업이던 인도네시아 사무소를 불과 1년 만에 거의 30명에 육박하는 규모로 확대했다”며, “그 동안 우리는 250여 개의 정상급 출판업체뿐만 아니라 주요 에이전시 및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싱가포르 사무소는 인도네시아 사업부와 시너시 효과를 일으켜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려는 당사의 업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미디어와 광고 네트워크 업계에서8년 이상 활약해 온 켈빈 호(Kelvin Ho)가 CPXi 싱가포르 사무소 지사장으로 임명됐으며, 지역 사업팀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맡았다. CPXi의 인도네시아 지사 운영은 계속해서 지국장인 리즈키 합사리(Rizki Hapsari)가 맡는다.
CPXi는 아시아태평양 사업 확대에 대단히 낙관적이다. 마이크 세이만(Mike Seiman) CPXi CEO는 “아태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포함하고 있고, 역내 디지털 미디어 부문 지출 성장세는 경이적이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는 아시아태평양 시장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선 다른 시장에 이르기까지 입지를 구축하고 고객 지원 역량을 확대하려는 당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고 밝혔다.
CPXi 아시아는 자사의 아태 지역 성장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역내에서 입지를 구축한 협력사와의 강력한 관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아사윈 레가와(Asawin Regawa) OMD 자카르타 플랫폼 담당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CPXi 자카르타 팀과 좋은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들은 매우 고객지향적이고 또한 콘텐츠 전달 시스템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넘어서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는 CPXi 아시아와 계속해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의 디지털 커뮤니티에서 CPXi의 역할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천 사장과 마이크 자카르스키(Michael Zacharski) COO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싱가포르 애드:테크 서밋(Singapore ad:tech)에서 역내 진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에 대한 토론회에 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
CPXi 소개
CPXi는 디지털 미디어 지주사로 디지털 환경을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기술, 서비스 및 프로세싱을 제공한다. CPXi의 각 사업부는 마케터와 콘텐츠 제공업체가 직면한 수많은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신흥 디지털 미디어와 함께 진화하며 역량을 확대해 왔다. 당사의 사업부는 독립적 혹은 협업을 통해 운영되며, 공급 및 수요의 모든 측면에 걸친 협력사에게 프로그램 솔루션을 제공하는 bRealTime, 기업과 에이전시,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동급 최강의 프로그램 기술과 매니지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AdReady, 오늘날 진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에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Consumed Media, 미래에 닥칠 광고업계의 도전을 풀어낼 내부 인큐베이터인 Hatched.at 등이 포함된다. CPXi는 비상장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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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Xi
마케팅 총괄 국장(Dir. Of Marketing)
테일러 홀(Taylor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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