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금거래소, 11번가 미니몰 오픈&금시세 무료문자신청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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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1 08:34

서울--(뉴스와이어)--한국표준금거래소가 지난 5월 오픈마켓인 11번가에 미니몰을 오픈,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미 옥션을 통한 판매로 고객의 편의를 도왔지만, 이번 11번가 미니몰의 오픈으로 한층 더 구매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홈쇼핑에서 판매한 골드바를 신용카드 결재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한국표준금거래소보다 최대 52% 비싼 가격에 골드바를 판매하기도 했다는 소비자문제연구소의 조사결과가 발표된 후 한국표준금거래소에 고객 문의량은 크게 늘었다.

고객이 편리하게 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돕기 위해, 한국표준금거래소는 옥션에 이어 11번가에도 미니몰을 오픈하여 신용카드 결재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저금리 스트레스에 금에 대해 관심이 없던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한국표준금거래소의 공식 마스코트인 ‘순금이’를 통해 ‘순금이의 투자상담소’를 운영 중이며, 매일 변동하는 금시세를 매주 월요일, 간편하게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금시세 무료 문자신청 서비스’도 인기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표준이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계획중에 있다”며 “지하경제 양성화와 금거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표준금거래소는 고용노동부 정식인증 사회적기업으로 한국거래소내 KRX금시장의 자기매매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금거래소이다. 한국금거래소비자단체와 (사)다이아몬드협회의 공식 후원업체로 마진이 거의 없는 금거래시장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