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운세, ‘유료운세 1회 무료 이벤트’ 실시

- 사주팔자 등 자신의 운명에 대한 관심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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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운세
2015-06-11 09:35
서울--(뉴스와이어)--헬로우운세가 신규, 운세, 추천운세 등을 주기적으로 결제없이 최초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유료운세가 1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힘든 일을 겪거나 실패를 맛보는 순간. 또는 드라마를 보다 보면 간혹 들이는 이야기가 있다. “내 팔자가 그렇지 뭐” 또는 “팔자를 고쳐볼까” 하는 말과 같은 표현들이다. 여기서 팔자라는 말이 뜻하는 것은 “운명” 이나 “보이지 않는 힘” 등을 나타내는 말이다.

하지만 팔자라는 단어가 정확히 어떤 것이라 이렇게 표현이 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그 수가 매우 적을 것이다. 팔자라는 말의 정확한 어원과 어떻게 쓰이는 표현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일단 팔자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사주팔자(四柱八字)라는 말의 줄임말로서 한 사람이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를 나타내는 말로 태어난 생년월일시에 따라서 각각의 운명이 있다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타고난 연월일시가 왜 사주팔자라는 말로 표현이 될까? 그것은 시간을 나타내는 동양의 독특한 표시방법에 그 이유가 있다. 서양에서는 숫자를 기준으로 시간과 날짜를 기록했다면 과거 동양에서는 간지(干支)를 이용하여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였다.

간지라는 것은 10천간(天干)과 12지지(地支)를 말하는 것이다. 달력에 보면 표시되어 있는 60갑자(甲子)가 바로 간지이다. 각각의 연월일시는 천간과 지지가 한 글자씩 배당이 되어서 사주(四柱)라는 말은 4개의 기둥. 즉 년주 / 월주 / 일주 / 시주 로 구성이 된다.

이를 글자의 수로 표현을 하면 각각의 기둥마다 2글자씩 배당이 되기 때문에 모두 합하면 8글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주팔자라는 말은 결국 태어난 연월일시를 나타내는 천간과 지지의 글자들의 합이 모두 8글자라는 이야기이다.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은 태어난 날과 시간에 따라서 사람의 인생이 정해져있다 여겼고, 그것을 사주팔자라는 말로 표현을 한 것이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더라도 현대 사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 즉 사주를 보고자 한다.

온라인 및 모바일 운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헬로우운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운세를 보고 있으며 특히 중요한 일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팔자를 정확히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자신에 대한 궁금증과 미래에 대한 호기심은 어느 시대가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이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나 자신의 운세가 궁금할 때 자신의 팔자를 확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

한편,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이통사 스토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헬로우운세’는 스마트 폰으로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뿐 아니라 내용도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인터넷 뿐만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사주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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