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echEx, 전기 자동차용 전력전자 시장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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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echEx
2015-06-11 10:15
케임브리지, 영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IDTechEx(www.idtechex.com)가 최근 업데이트한 보고서 ‘2015~2025년 전기자동차(EV)용 전력전자 시장’(Power Electronics for Electric Vehicles 2015-2025)(www.idtechex.com/power)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및 순수 EV용 전력전자 시장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한 대 당 점점 더 많은 유형의 전력 전자(power electronics, http://goo.gl/X2B4gt)가 요구되고 있다. 복수의 에너지 수확을 위한 파워 컨디셔닝 등의 신기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열과 냉각을 제어해 항상 최적의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더 나은 성능을 이끌어내야 한다. 이 밖에 1대 이상의 인버터 내장 트랙션 모터가 사용되는 경향에 따라 인버터 시장도 EV 시장 성장률을 앞지르고 있다. IDTechEx는 트랙션 인버터 시장 규모가 2025년께 약 4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V 내 주요 전력전자 모듈 수는 2025년까지 2013년보다 배 이상 늘어난 3억 3600만 개에 달할 전망이다. IDTechEx가 분류한 특정 유형 자동차에서 모듈 수는 이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정교한 전자부품을 요하지 않는 포화된 중국 시장의 전기자전거 다수에 적용된 전력전자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육해공의 하이브리드 및 순수 EV에 내장되는 주요 전력전자 유형에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인 BMS가 포함된다. BMS는 일례로 각 셀의 온도를 모니터링 하는 등 안전과 배터리 수명을 증진하기 위해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 더 빠른 충전과 높은 전류 용량을 갖춘 인버터와 컨버터, 차내 충전기도 중요하다.

인버터는 날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비용절감을 상쇄하고 있다. 하지만 피터 해롭(Peter Harrop, 박사) IDTechEx 회장은 “비용 절감 이상의 것을 모색하는 기업이 주도권을 얻게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인피니온(Infineon), 히타치(Hitachi), 스미토모전공(Sumitomo Electric), 파나소닉(Panasonic) 등은 전력전자를 트랜스미션과 인휠(in-wheel) 모터에 효율적이고 조밀하며 안정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통합하면서 그 같은 수요에 대처했다”며 “이들은 최초로 새로운 부품과 효율적인 설계에 힘입어 수냉 없이 더 높은 마력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수퍼커패시터와 SiC 반도체 등 새로운 부품을 사용함으로 얻어진 혜택은 실로 인상적”이라며 “여기에는 순수 EV 폭이 획기적으로 넓어진 점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또한 “발빠른 공급업체들은 이미 리튬이온 커패시터와 GaN 반도체 등 추후 등장할 새로운 부품이 무엇을 제공할 수 있을 지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기술 및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자세한 전망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61000547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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