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검색기능 강화된 사용자 중심의 메일 아카이빙 솔루션 JVault+ 출시

-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검색(다중검색, 아웃룩 연동 등) 제공

- 대용량처리 기술 강화, 검색속도 개선, 컴플라이언스 충족을 위한 감사 기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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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코스닥 208350
2015-06-11 10:42
서울--(뉴스와이어)--보안 SW 전문 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가 자사 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인 JVault에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JVault+(제이볼트 플러스, 이하 JVault+)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메일은 가장 중요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비즈니스의 80%가 이메일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전세계 일일 메일량은 1,440억통으로 매년 7%씩 성장하며 이메일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메일의 빅데이터화에 따라 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은 관리자 관점에서의 메일 관리, 스토리지 비용 절감, 컴플라이언스 대응 등의 관리 이슈뿐만 아니라 사용자 관점에서의 메일 데이터의 보관 및 관리, 빠른 검색 등 업무효율 향상에 대한 새로운 니즈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메일의 빅데이터화 및 아카이빙 도입 니즈 변화에 대응하고자 출시된 JVault+는 기업 메일의 데이터 저장 / 백업 / 복구 / 컴플라이언스(감사) 등 아카이빙 관리 기능을 고도화하고 지능형 검색, 아웃룩 연동 등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JVault+의 관리자 기능은 메일 검색속도를 개선하여 대용량 데이터의 빠른 검색을 가능하게 하며, 재색인 기능을 통해 아카이빙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원본 데이터의 무결성 검증 및 메일 데이터 위·변조 방지 등 컴플라이언스 대응 기능을 강화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관리자 UI개선으로 기업 내 메일 현황(스토리지 현황, 메일 데이터, 로그관리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가시성을 확보했다.

이번 JVault+에 추가된 사용자 기능은 다중화 검색지원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일을 빠르게 검색하며, 메일 본문뿐만 아니라 첨부파일, 압축파일 내 검색 지원으로 찾고자 하는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아웃룩 연동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아웃룩에서 아카이빙 메일에 접속, 검색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데이터의 압축저장(60%) ▲실시간 백업 및 개별 복구 ▲매일 내 개인정보 검출 ▲기업별 메일관리 정책 설정 등을 제공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윤두식 대표는 “2015년 기업의 핵심 목표는 메일보안의 고도화로 2월 메일스크린3.0(메일DLP 솔루션), 4월 스팸스나이퍼 APT(안티스팸&이메일APT대응 솔루션)에 이어 JVault+(메일 아카이빙솔루션)을 출시하며 통합 메일보안의 라인업을 고도화하였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메일보안 니즈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일보안 선도기업으로서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제이볼트 출시를 기념하며 신규 구축사 대상 관리콘솔 노트북 증정과 기존 고객사 대상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iransecur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소개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4년 1월 지란지교소프트에서 분사하여 설립된 보안전문SW기업이다. 메일보안, 모바일보안, 문서보안솔루션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스팸차단솔루션 ‘스팸스나이퍼’, 보안웹하드 ‘오피스하드’, MDM솔루션 ‘모바일키퍼’ 등 각 분야별 시장점유율 1위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3,800개사, 1,080만 유저가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인 보안이슈와 맞물려 매년 30%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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