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후, 숙소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또리호스(Torrijos) 파나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획기적인 교역 증진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UN 개혁, 한국의 미주개발은행(IDB) 가입,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을 통한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UN 개혁과 관련해서는 안보리의 대표성, 민주성 및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1962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꾸준한 관계발전을 이루어온 한국과 파나마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협력관계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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