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추석자금 수요전망

1. 추석자금 추이

추석자금이란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기업 및 개인의 결제성 현금수요를 말하는데 통상 추석 10영업일 전부터 늘어나기 시작하여 5영업일 정도를 앞두고 집중적으로 증가

연휴기간 후에는 현금수요가 추석 이전 수준으로 줄어듦에 따라 자동적으로 환수

과거 사례를 보면 추석 후 10영업일 동안 추석자금의 70~80% 정도가 환수

추석자금 수요는 경기상황, 소비심리 및 연휴기간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데 최근 몇 년간은 대체로 4조원 내외 수준

2. 금년 전망

금년도 추석자금 수요(추석전 10영업일간 기준)는 전년(4.1조원)보다 다소 줄어든 3.8조원 내외로 추정

소비심리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해 추석에 비해 ①연휴일수 감소(4일 → 3일), ②상여금지급업체수 감소*, ③연휴직전 급여일 부재 등으로 현금수요가 전년수준을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

* 소비자기대지수(소비지출): 2004.9월 98.0 → 2005.1월 98.3 → 8월 104.3

** 지난해 추석은 주말과 추석연휴 3일이 이어지면서 토요일을 포함 5일간 휴무하는 사업장도 많았음

*** 상여금지급계획 업체수 비중(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조사) : 2004년 추석 65.8% → 2005년 설 67.8% → 추석 61.1%

한국은행은 추석자금 수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할 계획

아울러 추석관련 현금통화는 통상 연휴기간 이후 대부분 자동환류되므로 별도의 통화환수조치는 취하지 않을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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