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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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2015-06-12 11:05
서울--(뉴스와이어)--한화그룹은 6월12일, ㈜한화 화약부문, ㈜한화 방산부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건설 등 총 4곳의 대표이사 신임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에는 ㈜한화 화약/방산부문 심경섭 대표이사를 내정했으며, 한화건설 대표이사에는 해외부문장 겸 BNCP 건설본부장인 최광호 부사장을 내부 발탁했다. ㈜한화 화약부문 대표이사에는 ㈜한화 화약사업본부장 최양수전무를,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에는 ㈜한화 방산사업본부장 이태종 전무를 발탁 내정했다. (* 대표이사 이력서 첨부 자료 참조)

“변화혁신을 주도할 인물중심의 대표이사 인사 단행”

한화그룹은 이번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점차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장에서 적기에 대응하고, 전사적인 변화혁신 추구·회사별 경쟁력 강화로 재무건전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검증된 역량을 갖춘 인물들로 성과주의에 기반해 인사를 단행해 약화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해당 업종내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이익창출 목표를 현실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성과와 현장중심의 대표이사 인사 단행”

한화그룹은 새로운 도약기에 걸맞는 인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한 미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으며, 이에 맞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현장경영능력이 검증된 인재들을 신임 대표이사로 발탁했다. 한화는 지속적으로 성과주의에 기반한 승진인사를 단행해 왔으며 이번 인사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했다.

심경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신임 대표이사는 세심하면서 서비스마인드가 뛰어난 스타일로 고객접점이 많은 호텔과 리조트사업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해결하는데 주력해 현재 당면해 있는 호텔/리조트산업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할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심경섭 대표는 ㈜한화 화약/방산부문에 근무하면서 회사의 성과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지속적인 해외협력사업 발굴과 매출/손익 등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성장기반을 마련했었다.

또한, 그룹 인력팀장, 인재경영원장을 역임하면서 그룹 전체의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하는 업무형 리더이다.

최광호 한화건설 신임 대표이사는 창조경제 모델로 언급되는 10조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BNCP)을 원활하게 진행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이라크 정부를 대상으로 공사관련 규제개선을 요청해 공사진척을 원활하게 하고, PC플랜트 준공방식을 도입해 공정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여러가지 능력이 높게 인정받았다.

또한, 비스마야 현장 개설 초기부터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현장, 인력 운영, 영업 등 이라크 신도시 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식견이 탁월하고, 현장소장, 본부장 등 다양하고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 화약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발탁된 최양수 전무는 영업조직을 효율화하고, 화약 내수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대규모 천공/발파 사업 등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화약 원료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시켜 수익을 창출하고 재무성과를 달성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발탁되었다.

최양수 대표이사내정자는 열린 사고로 부문 내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조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의사소통을 하는 등 온화한 리더십으로 임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한화 방산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발탁된 이태종 전무는 방산사업 수주를 위한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품목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고, 중장기 핵심기술 확보방안 수립 등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인재를 적극 영입/육성하는 등 인적역량 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글로벌 역량이 우수하며, 전문 기술역량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과창출 능력이 탁월하고 업무에 대한 열정과 대인관계가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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