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디지털 다운로드 실태’ 보고서, 급격히 증가하는 콘텐츠 소비 강조
- 절반 가까이 더 많은 콘텐츠 다운받을 의향 있다고 응답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디지털 다운로드 실태’ 보고서는 밀레니엄 세대의 거의 절반 가량이 불과 1년 전보다도 콘텐츠를 다운로드 하는 경우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122417&lang=en
다른 설문 결과에서도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게임 콘솔 등에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갈망이 두르러진다. 밀레니엄 세대의 49%는 불과 1년 전에 비해 콘텐츠를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증가했고, 전체 응답자의 43% 또한 그렇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응답자 중 75%가 최근 콘텐츠를 다운로드 하면서 짜증났던 적이 있다면서, 특히 다운완료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중간에 끊어지거나 아예 다운이 되지 않는 등의 경우를 언급했다.
이번 보고서를 집필한 라임라이트의 제이슨 티볼트(Jason Thibeault) 전무는 “연결된 사회에서 전세계 어디서든 언제나 빠르고 결점 없는 경험을 요구하는 변화가 명확히 포착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와 디바이스 제조업자들이 고객들과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원한다면, 끊김 없고 일정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 자신의 전화기에 콘텐츠를 다운받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응답한 연령층은 밀레니엄 세대로 응답자의 58%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전체적으로는 모든 응답자의 42%가 콘텐츠를 주로 다운로드하는 기기로 스마트폰을 꼽았고, 이와 비슷하게 PC가 39% 로 뒤를 이었다. 가장 자주 다운받는 항목은 앱과 음악이며 두 가지 모두 응답자의 40%가 매주 업데이트하고, 모바일폰의 OS 업데이트는 42%가 최소한 한 달에 한번 다운받는다고 응답했다. 전자책(E-books) 신문 및 잡지는 응답자의 25%만이 매주 다운받는다고 응답해 가장 빈도가 낮았다. 또한, 응답자의 66%가 콘텐츠의 출처로 구글을 꼽아 콘텐츠의 지배자로 떠오르고 있고, 애플이 58%로 뒤를 이었다.
디지털 다운로드 실태(The State of Digital Downloads) 연구는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행태를 알아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일련의 조사 중 가장 최근에 실시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2015년 5월에 실시했으며 전세계 소비자 1000명의 응답을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 내용 전체를 보려면 http://goo.gl/MeLyK3 클릭.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소개
세계 유수의 디지털 콘텐츠 제공업체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나스닥: LLNW)는 고객들이 모든 기기와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관리하고 전달 할 수 있도록 해 이들이 온라인 사용자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라임라이트의 플랫폼인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Limelight Orchestrate™)에는 기업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우수한 멀티 스크린 경험을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키고 고객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기술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limelight.com), 블로그(http://goo.gl/0zwqYF), 트위터(www.twitter.com/llnw), 페이스북(http://goo.gl/G8GUSV), 링크드인(https://goo.gl/sn2Ea8) 및 라임라이트 커넥트(Limelight Connect, http://goo.gl/NgldS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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