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중국에서 리브랜딩 행사 15FW ‘WILD Night(BRANDNEW PROJECT)’ 성황리에 종료

- EXR 전속 모델 최시원, 김나영 첫 공식석상! 인플루언서 및 패션피플 약 400명 참석

- 한국에 이은 두 번째 리론칭 행사, 중국에서도 성공적 마무리

뉴스 제공
리앤한
2015-06-12 14:46
서울--(뉴스와이어)--스피드 라이프스타일(Speed Lifestyle)브랜드 EXR이 ‘WILD Night’ 행사를 시작으로 리브랜딩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T space에서는 EXR의 ‘WILD Night(BRANDNEW PROJECT)’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상의 퀄리티와 퍼포먼스로 진화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변경하고, 해외에서 아트디렉터를 영입하는 등 리브랜딩 된 EXR의 모습을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2004년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 이후, 불과 5년만인 2009년에는 중국인이 좋아하는 10대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던 EXR. 최근 이탈리아 태생의 패션 디자이너 겸 건축가 레나토 몬타네르(Renato Montagner)를 아트디렉터로 영입 후, 그가 본격적으로 준비한 2015FW 컬렉션 4개의 텍스타일 라인(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피드, 액티브)의 대표 아이템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다.

레나토 몬타네르가 진두지휘한 EXR 15FW 컬렉션 컨셉은 ‘와일드 나잇 인 콜로라도(WILD Night in Colorado)’로, 신비로운 대자연 속에서 EXR의 모터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해냈다. 광대한 초원과 장엄한 산맥, 굽이치는 강과 광활한 사막, 야생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지닌 콜로라도의 대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15FW 컬렉션 테마로 적용했다.

이외에도 행사장은 ‘리얼’ 헬리콥터와 모터사이클, 카모플라쥬 패턴의 텐트와 같은 오브젝트들이 더해져 와일드하고 웅장한 콜로라도의 밤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대나무로 만들어진 컬렉션 월을 비롯, 행사장 바닥, 메인 월, 2층 난간 등 곳곳에 나무를 디스플레이 해 실내에서도 광활한 콜로라도 대자연 숲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중국과 한국을 포함 약 400명이 넘는 패션업계 관계자 및 스포츠, 아티스트 인플루언서들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끝이 났다. 특히, 2015 FW부터 EXR의 뉴 페이스가 된 최시원, 김나영이 첫 공식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자리를 빛냈다. 최시원의 등장에 현지 언론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EXR의 성공적인 리론칭을 알렸다. 명실공히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김나영 또한 중국에서도 그녀만의 패션센스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EXR 관계자는 “이번 중국 시장 리론칭을 기점으로 EXR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피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2015년 레나토 몬타네르와 함께 최상의 퍼포먼스로 진화된 EXR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EXR은 지난 2월 5일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아스펜 투 알래스카(Aspen to Alaska)’라는 컨셉 아래 야외 글램핑 무드 속에서 웅장하고 신비로운 대자연 속 EXR의 모터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이 표현된 ‘EXCELERATE Night(BRANDNEW PROJECT)’행사로 리브랜딩 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자료문의: ㈜리앤한 마케팅팀 김도영 / 02-2046-8062 / belle.kim@ex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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