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해외 관광시장 개척을 위해 광주시와 공동으로 13일과 15일 각각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송광운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용봉 광주시 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첫 공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세계 최대의 관광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관광시장에 뛰어들어 광주·전남 지역의 관광자원과 오는 10월과 11월에 각각 열리는'남도 음식문화 큰잔치'와'광주 김치대축제'등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비롯됐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번 관광설명회에서 전남과 광주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함께 한류와 관련된 드라마 촬영지, 축제·체험활동 등 분야별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중국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제주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하고 참석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현지 마케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그런데 중국관광객 수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19.1%의 비율로 증가해 오고 있는데 지난해의 경우 모두 62만7000명의 중국인들이 한국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08년 북경올림픽 개최 이후에는 해외여행의 전면 자유화 실시로 중국 관광시장이 더욱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동 관광설명회를 통해 광주·전남의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는 물론 현지 유력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중국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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