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업계 최초 2.5인치 3TB 외장하드 국내 판매

- 업계 최대 용량인 3TB, 2.5인치 외장하드 국내출시

- 도시바 ‘칸비오 커넥트’, ‘칸비오 베이직2’ 외장하드 3TB 판매시작

- 업계 최초로 플래터 당 750GB 전송 및 외장 저장장치와 공간 제약적인 요구에 최적화

뉴스 제공
주영통신
2015-06-15 11:49
서울--(뉴스와이어)--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가 업계 최초로 2.5인치 3TB 용량의 외장하드 ’Canvio Connect2(이하 칸비오 커넥트2)’와 ‘Canvio Basics2(이하 칸비오 베이직2)’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올 초 업계 최대용량인 3TB의 2.5인치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발표한 도시바는 업계 최초 플래터 당 750GB를 실행할 수 있는 4개의 플래터를 사용해 총 3T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도시바의 이전 세대인 4-플래터 2TB와 비교했을 때, 보다 낮은 전력소비와 50% 더 큰 저장 용량으로, 2.5인치 HDD 제품군에서 최고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제공한다.

도시바는 최근 출시한 ‘칸비오 커넥트2’와 ‘칸비오 베이직2’ 외장하드에 3TB 용량이 추가되어 총 4종(500GB/1TB/2TB/3TB)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성능과 가격 경쟁력 모두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내구성, 내충격성 등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업그레이드 설계된 ‘칸비오 커넥트’는 표면 글로시 피아노 마감으로 생활 스크래치 방지에 뛰어난 특수 코팅기술이 적용되었으며, 한층 강화된 충격센서, 램프로드 기술, 4개의 댐퍼 채택으로 이동시 드라이브 보호 기능이 향상된 제품이다.

특히 TUXERA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별도의 포맷 없이도 윈도우(Windows) 및 맥(Mac)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바 외장하드의 제품 보증기간은 업계 최장인 3년이다.

주영통신 소개
주영통신(주)은 1982년 동경반도체로 설립. 도시바, NEC, 현대반도체, PTI, 동양정밀 등의 총판사로 TTL, 메모리, 반도체 등의 국내유통을 시작으로, 1996년 주영통신으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이후 삼성전자 하드디스크 총판, 한국 후지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HDD 및 FDD 전문 유통업체로 진출했다. 2009년 도시바 하드디스크 총판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외장하드, SSD, 엔터프라이즈 하드디스크 등 도시바 스토리지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유통 비즈니스 및 기업 영업을 총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콤팩트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탑재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시바 외장하드와 고성능, 높은 안정성으로 빠르게 국내 시장 공략에 성공한 도시바 SSD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Toshiba Canvio Connect 2 (3TB): http://prod.danawa.com/info/?pcode=3225680
Toshiba CANVIO BASIC 2 (3TB): http://prod.danawa.com/info/?pcode=3225800

웹사이트: http://www.canv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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