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게의 본고장인 경북 영덕지역에 대게박물관과 대게 축양단지 등을 갖춘 '영덕대게특구'를 조성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북도는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와 병곡면 백석리, 강구면 강구리·오포리 일대 부지 8만여평을 '영덕대게특구'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4월에는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이어 5월에는 주민의견 수렴과 영덕군의회 의결을 마쳤으며, 최근 재정경제부와 특구지정을 위한 최종 협의를 완료하고 9월 14일경 '영덕대게특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영덕대게특구가 지정되면 2006~2010까지 총 사업비 330억원을 들여 대게박물관 건립, 대게 육상축양단지 조성, 해양레저 센터, 영덕대게 특화브랜드 표식사업, 대게껍질과 심층수를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게박물관에는 전시관을 비롯 △러시아산 킹크랩과 캐나다산 털게 등 세계의 유명 게들을 살펴볼 수 있는 수족관 △대게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알수 있는 역사관 △대게 탐험공원 조성 △영상관 △대게 자원보호 민간연구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게 육상축양단지에는 키토산 넙치 및 대게 축양민간연구소 등을 건립하고, 해양레저 교육센터에는 수상레저·스쿠버다이빙 체험장과 대게잡이·어선어업 체험교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게껍질과 심층수를 활용한「친환경 농산물」생산(쌀,채소, 특작 등)과 주말 판매장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경상북도 임광원 경제통상실장은 『영덕대게특구』지정은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와 연계한 영덕군의 장기발전 전략으로서 영덕대게의 브랜드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 대게부산물 및 심층수를 활용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을 통한 새소득원의 창출로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도 전국적인「특구」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특구지정과 관련하여 재정경제부에서도 최대한 조기 지정 되도록 협조하기로 한 만큼 14일경 재정경제부를 방문하여 특구지정을 신청하면 오는 10월중 재정경제부 특구위원회에서 특구로 지정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