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포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통합 및 모니터링 가능한 ‘디딤인프라’ 월드아이티쇼에서 선보여

- 복잡해지는 IT인프라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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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365
2015-06-16 09:17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서버와 스토리지와 같은 국내·외 많은 회사들의 컴퓨팅 자원들이 클라우드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빠르고 편리하다는 클라우드의 장점과 달리 기존 IT 인프라의 상당수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IT 관리자들은 기존 인프라 자원과 클라우드로 분산된 더 복잡해진 IT 자원을 관리하기 위하여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복잡해진 인프라 관리를 위하여 IT 관리자들은 Cacti, nagios와 Zabix를 비롯한 여러 오픈소스와 상용모니터링 도구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클라우드 서버는 클라우드 벤더의 콘솔을 이용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장애에 대한 예방 조치와 정확한 파악 및 처리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국외의 경우 AWS, 랙스페이스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모니터링 솔루션이 있지만, KT유클라우드비즈와 같은 국내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은 없었다.

KT유클라우드비즈 총판인 트리포드(대표이사 장민호, 3-pod.com)는 KT유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하여 모니터링 하고 관리할 수 있는 ‘디딤인프라’를 지난 5월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 2015)에 처음 선보였다.

‘디딤인프라’는 대시보드와 시스템구성도를 통해 간편하게 IT 인프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임계치 설정 및 조건 등을 통해 서버의 장애를 예측하는 등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모니터링과 클라우드 서버의 신청 및 서버, 웹, DB, 백업 등 다양한 자동화 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IT인프라 통합 관리솔루션이다. 김정수 트리포드 영업대표이사는 ‘디딤인프라’의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www.3-pod.com)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시는 모든 기업에 ‘디딤인프라’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1년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리포드 소개
호스팅 재판매 솔루션인 디딤호스팅비즈를 통해 성장한 트리포드는 최근 클라우드 재판매 솔루션 디딤클라우드비즈를 출시하여 CSB(Cloud Service Brokerage) 사업자로 주목받고 있다. 디딤클라우드비즈 외에도 자체 개발한 디딤매니지드, 디딤모니터링, 디딤메일, 디딤파일매니저, 디딤파이어월 등 IT 인프라 관리 및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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