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국내 소외 아동 위해 직접 티셔츠 제작 참여

- 신세계, 함께하는 사랑밭과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동참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월 12일, 신세계 임직원 80여 명이 국내 소외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주고자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에 참여했다.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메탈소재의 큐빅을 이용하여 예쁜 도안을 만들고, 그 도안을 티셔츠에 흡착하여 완성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신세계 임직원들은 오전과 오후로 각 40명씩 조를 이루어 2시간동안 핫픽스 티셔츠를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처음 작업을 하다 보니 손도 떨리고 눈도 침침해져서 틈틈이 쉬면서 했다.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완성된 티셔츠가 예쁘게 나와서 기분 좋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완성된 핫픽스 티셔츠는 80벌은 영락보린원(서울시 용산구 소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은 홈페이지(www.withgo.or.kr)나 전화 문의(기획팀 070-4477-3807)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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