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2015 영어평가 국제학술대회’ 발표자 및 논문 모집
- 10월 15~16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서 개최
- 6월 30일까지 발표논문 제안서 접수…7월 말 발표자 선정
영국 및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은 영어 평가 부문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로 선정되었으며, 영어평가시험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하고 영어 습득 능력 및 교육과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시아 국가 내 실제 영어 평가 사례를 분석하고, 영국문화원에서 70여년간 축적한 영어교육, 평가 연구개발 및 시험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영어평가 실태 및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신 동향과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영어시험의 질, 교육 과정, 교육정책과 관련된 시험 결과 분석, 커리큘럼 및 교수법, 영어 시험 평가의 문제점과 해결점 등을 해외 및 국내 연사들과 집중 토론하게 된다.
참석자로 고등교육 및 직업교육 부문 관계자, 정책결정자, 학자, 연구원, 교육공무원, 평가관련기관 소속 직원, 시험위원회 대표, 시험 디자인 및 영어 교육 평가에 관심이 있는 전문인 등이 학술대회에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발표자 및 참석자에게는 국제 영어교육 및 시험 관계자들과 함께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주한영국문화원은 현재 영어평가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국내외 연사를 모집하고 있다. 발표논문 제안서 마감일은 이달 30일이며 심사를 거쳐 7월 말 발표자를 선정한다.
모집요강 및 학술대회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or.kr)에서 찾을 수 있으며 논문 공모에 대한 문의는 2015 영어평가 국제학술대회 담당자(전화 02-3702-0652)에게 하면 된다.
영국문화원 소개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분야의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및 전 세계 사람들에게 국제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인들 사이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2천 명의 영어강사를 포함한 8천 명의 직원이 100 여 개국에서 근무하며, 매년 영어를 교육하고 예술/교육/사회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수천 명의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과 협력하며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과 일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국유학안내, 어학원, 아이엘츠(IELTS)와 앱티스(Aptis)와 같은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 및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육성, 국공립 영어교사·특성화 고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 (Royal Charter)의 지배를 받는 자선기관이다. 주요 정부 보조금은 2013 - 14 년 매출액 8억 6천 4백만 파운드의 20퍼센트를 차지한다. 나머지 수입은 영국문화원의 어학원과 시험과 같은 서비스 이용에 따르는 수수료, 교육 및 개발 프로젝트 계약금,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과의 파트너십/스폰서십 지원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국문화원의 모든 활동은 자선기관으로서의 목적을 추구하고 영국과 전 세계의 번영과 안전을 지지한다.
주한영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와 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ritishcouncil.kr에서 볼 수 있으며, 아래의 영국유학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각종 소식과 이벤트 등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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