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컴메이트, 정보화마을 상품 중국 온라인 수출 위한 MOU 체결

- 18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정보화마을중앙협회와 함께 정보화마을 상품 해외 판로 개척 파트너쉽 체결

- 티몰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200여개의 한국 대표 브랜드 입점부터 운영 등 총괄 대행

뉴스 제공
에이컴메이트
2015-06-18 08:37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트레이딩 리딩 컴퍼니’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가 18일 오후 2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보화마을중앙협회와 함께 ‘정보화마을 상품 중국 온라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김택곤 부원장, 정보화마을중앙협회 김종기 총무이사, 에이컴메이트 김익용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행정자치부가 지정한 정보화마을 상품의 해외판로를 확대하고, 홍보 및 운영활성화에 도움되는 컨설팅을 지원 하는 등 유관기관이 상호협력 하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정보화마을은 농산어촌 지역의 정보격차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1년 시작한 행정자치부의 대표적인 인프라 사업으로 현재 전국 358개 마을이 운영 중이다.

협약에는 ‘티몰 글로벌(tmall.hk)’의 공식 파트너사이자 독보적인 중국 전자상거래 네트워크 서비스를 보유한 에이컴메이트가 티몰을 통해 정보화 상품 홍보 및 마케팅,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차질 없이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행정과 주민교육 참여 유도 등 전반적인 운영을 활성화 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이번 세 기관 간 상호협약을 통해 에이컴메이트는 국내 우수한 지역 상품을 확보할 수 있고 정보화마을은 에이컴메이트 판매 인프라를 통해 매출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컴메이트는 2008년 설립 이후 네이처 리퍼블릭(Nature Republic), 코오롱 스포츠(Kolon Sport) 등 200여 개의 한국 대표 브랜드의 입점부터 판매·운영 등을 총괄 대행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 다년간 쌓아온 중국 온라인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중국 판로를 개척해 왔다.

에이컴메이트 강철용 대표는 “중국 내 한국상품의 최대 온라인 유통 채널을 보유한 에이컴메이트와 지방행정효율 향상 및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정보화마을중앙협회는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해외로 보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손연기 원장은 “중국 현지시장의 마케팅 및 관리 노하우를 갖춘 에이컴메이트와의 협약을 통해 정보화마을 상품을 최초로 해외시장에 판매하는 판로를 확보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에이컴메이트 소개
에이컴메이트는 국 상품의 온라인 글로벌 유통 채널로 중국 내 한국 상품의 최대 유통 채널로 온라인을 통한 글로벌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이커머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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