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와 파나소닉, 혁신적인 시각 커뮤니케이션 위해 공조키로
파나소닉과 NTT 협력 도식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617005438/en/
2020년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향상 발전시키기 위해 현재 일본의 공공분야 및 개인 분야에서 다양한 계획들이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한 서비스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일본어로 “오모테나시(omotemashi)로 불리는 양질의 서비스와 환대를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신체 장애인과 노년층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회를 뒷받침하는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 또한 절실히 필요하다. 이러한 배경으로 NTT 와 파나소닉의 콜라보레이션은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여 “시각적 서비스의 혁신”과 “사용자 경험의 진화”가 실현되는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양 사는 구체적으로 브로드밴드 솔루션에 대한 NTT의 전문기술을 조합하여 새로운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의 기준 모델을 제안하고 발전시키게 된다. 합의한 콜라보레이션에는 다음 사항들이 포함된다.
(1) 시각적 엔터테인먼트
NTT와 파나소닉은 고화질의 AV 장비 및 시스템과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결합한 장점을 활용하여 일본과 외국에 걸쳐 실감 이미지를 가져오는 것뿐만 아니라 스타디움에서 관중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비디오 콘텐츠를 즐기는 등의 기능성을 제공한다. 이런 시너지 효과는 스타디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적 엔터테인먼트 사업 분야에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보안 및 안전
양사는 시각적 모니터링 시스템과 사이버 보안 기술이 갖춰진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파트너들은 맞춤형의 필요한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국인 방문객들과 노년층을 포함한 누구에게나 친근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앞으로 NTT와 파나소닉은 스마트 시티와 같은 도시 계획분야에서 협력을 추구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해외 프로젝트에도 적용할 수 있는 모델들을 검토한다.
*1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이 용어는 사용자가 제품이나 시스템, 서비스 등을 사용할 때 얻게 되는 경험과 만족감을 이르는 것으로, 사용자 경험은 그런 경험과 만족의 증가를 측정하는 시스템 및 서비스의 발전 지표를 뜻하기도 한다.
NTT 소개
NTT그룹은 기업체, 정부, 사회의 변화를 도모하는 네트워킹,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전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NTT그룹은 소비자가 계속 선택하는 “가치 있는 파트너”로서 편리하고 신뢰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를 지원한다. 현재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의 80%가 NTT그룹과 사업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NTT 그룹은 연간 105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으며 233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88개국에서 24만 명이 넘는 전문가들을 고용하고 있다.
파나소닉(Panasonic) 소개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주거, 비주거, 이동성, 개인 어플리케이션 고객을 위해 전자 기술 및 솔루션 개발과 엔지니어링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파나소닉은 1918년 창사 이래 세계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468개의 자회사와 94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5년 3월 31일 마감된 연결실적을 기준으로 7조 7150억엔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새로운 가치 추구에 매진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www.panasonic.com/global)에서 파나소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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