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마시는, 여름에 좋은 건강차 오가뷰 여름차 구매고객에게 레시피·탄산수 무료 지급

-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시원한 여름 건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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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뷰
2015-06-18 11:55
서울--(뉴스와이어)--덥고 습한 기온에 땀을 많이 흘리고 기진맥진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기력을 수시로 보충해줄 수 있는 건강차가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땀 등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체내에는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도 푸석해지므로 수분과 영양공급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국내 청정지역에서 자라난 우리 꽃차와 건강차를 판매하는 전문몰 오가뷰(www.orgavu.co.kr)에서는 건강차의 여름철 활성화를 위해 차를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면 좋은 차의 종류와 차를 시원하게 마시는 법에 대한 방법과 레시피를 공식 쇼핑몰에 최근 공개하고, 구매고객에게 레시피와 탄산수(사이다)를 무료로 지급한다.

덥고 지칠때, 차갑게 마시면 좋은 차는 대표적으로 매실차, 오미자차, 칡차를 꼽을 수 있다.

매실차는 체내의 열을 다스려주고, 장의 운동을 도와 찬 음식을 많이 먹는 여름에 배가 아프거나 배탈이 났을 때 마시면 좋다. 매실차는 매실청을 만들어 물에 타 마시면 체내 당을 공급하는 동시에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5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리운다. 오미자는 피로나 권태감, 무력함을 없애주고, 땀이 많이 나거나 허약한 체질에 아주 좋다.

특히, 여름철 탈수증상이 있을 때 오미자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오미자차는 오미자를 약한 불에 함께 끓여도 되지만, 찬물에서 6~12시간 정도 천천히 우려 기호에 따라 올리고당이나 꿀을 타서 마시면 입맛을 돋궈주고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여름철 최고의 차를 경험할 수 있다.

칡뿌리는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낮춰주고, 예로부터 숙취해소와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약간 쓴맛이 나는 칡차에 구수한 둥글레차를 같이 넣고 끓여 차로 마시면, 칡의 쓴맛이 약해지고 영양면에서 더 좋다. 칡뿌리의 경우,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중년여성에게 특히 좋다. 큰 물병에 우려서 차갑게 냉장보관하여 수시로 마시면 온 가족 여름철 보양차로 즐길 수 있다.

요즘에는 어르신들만 건강차를 즐긴다는 고정관념을 깨며 기존의 뜨겁게 우려마시던 일반 건강차를 여름이라는 계절과 젊은 감각에 맞추어 시원한 탄산수와 섞어 건강 에이드로 즐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붉게 우려낸 오미자나 색이 예쁘게 우러나는 꽃차와 블랜딩하거나 탄산수와 꿀로 입맛에 맞추고, 레몬즙을 첨가하면 스테이크와 어울려도 훌륭한 건강 에이드가 탄생한다. 특히, 꽃차의 경우 꽃에서 우러나는 색에 따라 탄산수를 부으면 전혀 다른 색으로 변화하는데, 이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서 음료수만을 찾는 아이들에게 건강음료의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국내산 꽃차와 건강차 전문 업체 오가뷰의 상품기획실장은 “삼색제비꽃차와 탄산수가 만나면 찻물의 색이 청색에서 붉은 핑크계열의 색으로 180도 변하게 되며, 금계국꽃과 탄산수가 만나면 진한 오렌지색에서 상큼한 레몬색으로 변한다. 탄산수가 꽃차와 섞이며 색이 바로 변하게 되므로, 만들어 가는 과정부터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도 즐겁게 다가갈 수 있다. 오래전 부터 건강을 위한 차는 어르신들만 마시는 것으로 여겨져 왔는데, 건강차를 이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건강도 지키고 모두 함께 차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원한 차를 음용시, 당분은 올리고당이나 꿀을 첨가하는 것이 좋으며, 조금 더 다이어트나 당뇨 관리에 신경쓴다면, 단맛의 강도는 설탕의 1,000배에 이르는데도 불구하고 체내에 흡수되는 당은 0.1%도 되지않는 천연의 단맛을 지닌 이슬차(수국차)를 함께 우려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올 여름,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차로 더운 여름을 이겨내보자.

웹사이트: http://www.orga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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