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맨빌, 베를린서 경량 부직포 신규 라인 가동식

- 생산 라인 신설로 고객 서비스 확대…전 세계 다양한 여과제품 시장 주도권 강화

뉴스 제공
Johns Manville
2015-06-19 15:15
베를린--(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자회사로 뛰어난 품질의 건축자재, 전문 제품 및 여과재를 생산하는 선도 기업인
존스맨빌(Johns Manville, 이하 JM)이 오늘 독일 베를린 공장에서 첨단 폴리에스터 부직포 생산라인 가동식을 열었다.

신규 생산 라인은 고급 폴리에스터 여과재 수요 증가를 뒷받침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부다. 최근 개발된 특허 스피닝 기술이 적용된 이 라인은 베를린 공장의 경량 부직포 생산 용량을 40% 이상 증대하게 된다. 존스맨빌은 이 라인 구축에 3200만 유로 이상을 투자했다.

이 날 공장 가동식에는 고객, 지방 정부 관계자, 프로젝트 파트너와 JM 임직원이 함께 했다. 메리 라인하트(Mary Rhinehart) 존스맨빌 사장/최고경영자(CEO)는 “베를린 공장에 추가된 생산 용량은 존스맨빌의 글로벌 고객군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은 우리의 고품질 여과 제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차량용 에어 필터, 공기오염 관리 및 액체 여과 제품을 위한 차세대 부직포 여과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생산 라인으로 존스맨빌은 지속적인 성공을 구가하고 전 세계 여러 시장의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데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JM이 혁신적으로 개선한 BiCo 기술은 가스 및 액체 여과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제품 성능을 뒷받침한다.

에노 헨체(Enno Henze) 선임부사장/가공제품 총괄은 “존스맨빌은 혁신에 힘입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베를린 신규 라인에 적용된 기술 발전으로 고객들은 성공을 지원할 존스맨빌의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공장은 1919년 ‘스핀스토파브릭 첼렌도르프(Spinnstofffabrik Zehlendorf AG)'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훼히스트(Hoechst)는 1960년 이 공장을 인수했으며 1967년 생산 품목을 펄론(Perlon: 인조 실크)에서 폴리에스터 부직포와 여과재로 변경했다. 존스맨빌은 1999년 훼히스트로부터 베를린 공장을 인수했다. 이 공장 직원들은 주로 여과, 지붕재, 토목 섬유 업계를 대상으로 에바리스(Evalith™) 폴리에스터 스펀본드 부직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존스 맨빌(Johns Manville) 소개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NYSE: BRK.A, BRK.B)의 자회사인 존스 맨빌은 고품질의 건물 단열재, 설비 단열재, 상용 지붕재 및 지붕 단열재는 물론 상용, 산업용 및 주택용 섬유와 부직포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존스 맨빌은 항공우주, 자동차, 교통, 공기 조화기, HVAC(난방, 환기, 공기조화), 파이프 및 장비, 여과, 방수, 빌딩, 바닥재, 내장재, 풍력 에너지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858년에 덴버(Denver)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연간 매출이 약 26억 달러이고 주요 관련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약 7,000명의 직원을 두고 북미, 유럽 및 중국의 44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jm.com 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61800520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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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j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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