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사회환경공학과-한국수자원학회 ‘수자원 개발 관리’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와 한국수자원학회(회장 윤병만)는 24일 건국대 생명환경과학관에서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제고를 위한 학문분야의 다양화’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수자원과 기상기후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Bayesian 모형을 이용한 수문모형의 불확실성 평가 기술 개발 및 활용방안’(전북대 권현한 교수), ‘Climate Change and Water-Related Ecosystem Services: Impacts Across Scales’(미 포틀랜드대 장희준 교수), ‘Measuring Surface Water from Space’(미 SSAI & NASA GSFC 정한철 박사) 등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윤병만 한국수자원학회장은 “이번 국제 세미나를 통해 국내의 미래 수자원 관리와 인프라 구축방향 설정을 위한 기상기후, 수자원, 인공위성을 융합한 최첨단 학문분야의 논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국대 지구정보공학연구실 김성준 교수는 “기후변화와 인공위성을 활용한 수자원 학문분야의 다양화를 통하여 효율적인 수자원 활용 방안과 전략적 대응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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