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예선 개최
- 궁골식품 등 5개 업체 최종 선정…오는 7월 전국대회 참가
충남도와 함께 추진한 이번 대회는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업의 융·복합을 통해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6차산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하고 농업인의 6차산업을 촉진시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총 9개 업체 중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총7개 경영체가 1차로 선정되었고, 2차 심사 결과 논산시 궁골식품 영농조합법인, 서천군 에덴영농주식회사, 공주시 (농)미마지(주), 예산군 가야수라간, 청양군 계봉농원 등 5개 경영체가 충남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5개 업체는 오는 7월 중순에 개최될 전국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된 업체는 중앙정부 차원에서 6차산업 온라인 사이트를 활용해 홍보를 대행해주고, 6차산업 우수제품 안테나숍 입점지원, 팸투어 장소 활용, 농업인 6차산업 현장 교육 장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 권오성 센터장은 “충남도는 전국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며 “6차산업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소개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발전’을 뺀 충남연구원으로 명칭도 바꾸었다. 충남연구원은 ‘더불어 행복한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연구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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