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기업 팀버튼, 메르스 예방 위한 예술인들의 캠페인송 ‘Bye MERS’ 무료 배포
- 문화계 덮친 메르스 한파, 문화의 힘으로 이겨낸다!
- 랩으로 부르는 메르스 예방과 불안 해소 노력 화제
예술교육기업 팀버튼(TeamButton)은 예술인들과 함께 메르스 예방을 위한 캠페인 송인 ‘Bye MERS’를 ‘랩’으로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했다. 이 노래는 현재 이재명 성남시장, 서울발레씨어터 제임스 전 예술감독, 드러머 남궁연, 만화가 비타민 등이 공유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깨끗한 손으로 put your hansds up / 움츠리지마 이겨낼 수 있어 / 일상 속의 간단한 실천 / Take down the MERS, Yes we can! //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라고 외톨이로 살아가란 뜻은 아냐 / 다만 이 시간에도 초를 다투며 애를 쓴 의료진들에게 박수를, bye MERS // 낙타는 만날 일이 없으 니 걱정하지마 / 박쥐는 배트맨과 다르니 걱정하지마 // 국번없이 109 지역번호와 함께 120 That’s what we do ... ”(Bye MERS, 가사 중)
본 캠페인 송 ‘Bye MERS’를 제작한 팀버튼 관계자는 “메르스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두려움이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럴 때 일수록 문화예술인 스스로가 적극 나서서 메르스 퇴치에 노력중인 의료계를 보듬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음악이 일상에서 타격을 받고 있는 많은 자영업자와 문화예술계에 잠시나마 위안을 주고 희망을 갖게 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배포의 취지를 밝혔다. ‘Bye MERS’는 유투브 채널(http://youtu.be/I-PnIk6yhrk)에서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팀버튼(Team Button) 소개
팀버튼(Team Button)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기업예술교육 전문기업이다. 100여 명이 넘는 예술인들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팀빌딩, 조직활성화, 소통교육, 신입사원 입문교육 등을 돕고 있다. 9년간 약 5,000회 이상의 교육을 통해 30만 명 이상의 직장인들을 만났다.
웹사이트: http://www.teambut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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