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과테말라 시장 진출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택스 CEO는 “과테말라에서의 사업 추가는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우리가 추진 중인 확장 계획을 보완해준다”며 “마리오가 이끄는 트러스트 컨설팅 팀은 원활하게 통합되어 이 지역에서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35명 이상의 능력 있는 전문가와 세 명의 파트너 마리오 살라자르(Mario Salazar), 카를로스 코사야이(Carlos Cosajay), 세자르 카스텔라노스(Cesar Castellanos)가 과테말라시티의 앤더슨 글로벌에 합류하게 된다. 트러스트 컨설팅은 과테말라 및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개인과 상업고객들에게 세무컨설팅, 세무계획, 세무소송, 기업실사, VAT 및 기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리오 살라자르 과테말라 사업운영파트너는 “앤더슨 글로벌과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고객들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에서 14년간 함께 하면서 느낀 중요한 가치들이 우리 트러스트 컨설팅의 문화에도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가치들을 공유하고 강조할 수 있는 조직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과테말라시티의 합류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세계 38개 사업장에 1100여 명의 전문가들을 보유하게 되었다. 앤더슨 글로벌은 2013년 미국에서 앤더슨 택스에 의해 설립되었다. 앤더슨 택스는 2014년 9월 앤더슨 명칭 사용권을 획득한 후 회사명을 교체하기 전에는 WTAS로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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