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대상 수상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2006년부터 기상정보의 활용 확대와 기상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기상정보 활용 △기상산업 진흥 △아이디어 제안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이번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 활용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CJ제일제당㈜’가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CJ제일제당㈜’는 △곡물작황 단계별 기상요인 예측 △토양수분 △식생지수 등을 활용한 생산전망과 수확 기간 점검을 통해, 실물 구매 전략 수립에 효과적으로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사업 수익성 개선과 원가절감과 기업 이윤을 창출하였다.
또한, △기상산업 진흥 부문에서는 우수 기상 콘텐츠를 수출하여 해외시장을 개척한 ㈜SBIS가 환경부 장관상을 △아이디어 제안 부문에서는 국민복지 향상을 위한 지하철 대기정보 노선지도를 기획한 전유주 외 6인이 기상청장상을 수상하였다.
고윤화 청장은 “기상정보와 기상산업은 정부3.0과 창조경제 실현을 이끄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기상정보의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기상산업 시장 규모를 키워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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