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 2015년 7월 일본 전통 도자 행사 개최

- 일본 400년 전통 아리타/이마리 도자 작품 전시

뉴스 제공
Keio Plaza Hotel Tokyo
2015-06-26 10:0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게이오 플라자 호텔(Keio Plaza Hotel, http://www.keioplaza.com/kr/index.html)(이하 KPH)이 사가현 정부와 공동으로 아리타 도자기 탄생 400주년을 기념해 도자 예술품 무료 전시회를 마련한다. 올해 전시는 ‘메이지 시대(1868~1912) 만국박람회의 아리타 예술 전시로 꽃핀 재패니즘 붐’(Japan-ism Boom Sparked by Meiji Era)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유럽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에 전시됐던 작품과 유사한 메이지 시대 도자 예술품을 전시한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130548&lang=en

에도 시대(1683~1868) 말부터 메이지 시대 초기 유럽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를 통해 전시된 ‘아리타 도자기’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감탄을 샀으며 만국박람회의 아리타 도자기를 관람한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아리타 도자기는 현재 ‘재패니즘’(Japan-ism)으로 일컬어지는 일본산 문화 예술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으며 유럽에서 ‘일본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전시에는 메이지 시대를 대표하는 아리타 도자 예술품과 만국박람회에 전시된 아이템 일부가 선보인다. 여기에는 높이 2m의 ‘다채로운 꽃과 새 무늬로 장식된 꽃병’과 사가현 정부와 규슈도자박물관(Kyushu Ceramic Museums)이 소장한 화려한 꽃병 등이 포함돼 있다. 도자가 전시된 호화로운 부스는 가로 8.5미터, 세로 3m, 높이 2.7m에 이르는 장대한 규모로 호텔 로비에 설치돼 투숙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본과 서구의 예술 스타일을 조화시켜 ‘메이지 시대 아리타’를 재현한 아름다운 도자기 작품과 기타 도예가들의 작품도 무료로 전시된다. 투숙객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리타 테이블웨어에 제공되는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도자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게이오 플라자 호텔(Keio Plaza Hotel) 소개

일본 수도인 도쿄 중심가의 신주쿠에 위치한 게이오 플라자 호텔(Keio Plaza Hotel, http://www.keioplaza.com/kr/index.html)(이하 KPH)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국제 호텔이다. KPH는 2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으며 활짝 열린 편안한 공간과 최고의 서비스, 친절한 환대로 수많은 국내외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호텔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keioplaza.com/kr/index.html)에서 찾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130548&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keioplaza.com

연락처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Keio Plaza Hotel Tokyo)
나카타니 스나호(Sunaho Nakat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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