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시네마, 중국 현지법인 설립
- (주)트라씨네, 28일 중국 북경, 광저우 사무소 설립기념식 가져
- 2017년까지 3,000개 열차영화관 개관 예정
또, (주)트라씨네가 최대주주가 되는 철영 트라씨네 차이나(주)는 공상총국에 현지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시제차 설치, 시승행사, 본계약 체결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올해 말까지 열차차량 400대를 비롯해 2017년까지 총 3,000여대의 열차영화관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트라씨네 김종찬 대표는 “3,000개관이 확대 개관 되는 2017년 이후에는 년간 6천만명 관객, 6천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고 중국내 열차영화관사업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사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동종극장업계대기업인 C 나 L기업보다 한국영화의 중국내 배급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큰 사건으로 평가하며 향후 미국, 영국, 인도,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주요국의 고속철도내 열차영화관사업을 글로벌 체인망형태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라씨네는 북경사무소 개소와 동시에 시제 차량의 제작 및 효율적인 시범운행을 위하여 중국고속철도의 핵심노선도시인 광저우에도 철영트라씨네차이나[분사장: 위엔전씨(원진희)]분사를 개소 하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txcinema.co.kr
연락처
(주)트라씨네
맹진아 대리
02-2285-0818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