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중·고교 방문 소논문·보고서 특강

- 교내 소논문대회 개설 및 소논문 동아리 신설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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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14:48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글쓰기본부가 일선 중·고교에 방과후 방문하여 소논문·탐구보고서 작성법을 체계 적으로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신우성글쓰기본부는 “대입 학교생활부종합전형 등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소논문이나 보고서로 작성한 경험이 중시된다”며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이 분야를 교육할 수 있는 전문가가 부족해 기말고사 직후와 여름방학에 방과후수업에서 소논문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 소논문 분석 특강 ▲소논문 이론 특강 ▲연구주제 특강 ▲연구방법론(설문조사·내용분석·인터뷰·실험관찰) 특강 ▲개인별·팀별 첨삭특강 등으로 나눈다.

또 ▲연구주제를 정하고, 이론적 배경을 정리하기 위한 선행 자료를 찾고, 설문조사나 내용분석 등으로 연구를 한 뒤 최종 완성하기까지 책임 지도하는 소논문 캠프도 운영한다. 이 밖에 ▲소논문대회가 없는 학교에 대회 운영 매뉴얼과 논문심사 방법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도 실시한다. 아울러 ▲소논문 동아리를 만들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그 방법을 전달해준다.

소논문 강사는 신문기자 출신 논증적 글쓰기 전문가인 신우성 원장과 강재길, 김주열, 이동규 선생 등이다. 신우성글쓰기본부는 대입 논술구술 전문인 신우성학원 부설로 설립했으며, 이미 일부 외국어고교와 일반 명문고교에서 소논문 특강 프로그램을 했거나 현재 진행 중이다.

고교 소논문 교육의 최고 전문가로 통하는 신우성 원장은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 전개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논문의 요약본은 서울대 국어 교재인 ‘대학국어’에 모범 보고서로 실려 언론에도 보도된 바 있다.

신 원장은 또 미국 하버드, MIT, UMASS대의 글쓰기센터를 현장 취재해 선진국의 논증적 글쓰기 및 소논문·보고서 지도 방법론을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독일의 베를린자유대와 함부르크대학, 함부르크공대 등에서 학술적 글쓰기를 기획 취재 중이다.

소논문 특강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2-3452-2210으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shinwoosung.com이다.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